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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샤로수길: 망원동 티라미수 우리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망원동티라미수 샤로수길점02-883-7872제과, 베이커리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0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스뎅으로 된 샤시와 큰 창을 가진 가게.망원동 티라미수.이 길이 '샤로수길'이라는 것조차 모른 채 처음 이 거리를 찾았을 때도이 가게는 눈에 확 들어왔다.(http://bonta.tistory.com/328) 하지만 이곳이 체인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조금 실망했던 기억도 함께 있는 카페.내심 '개인 매장이었으면...' 바라고 있었나 보다. 각설하고 이 가게 안으로 들어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거의 저녁식사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임에도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가게 안 여기저기 앉아 있었는데가게 분위기가 분위기라서 그런지 여성 손님들이 .. 2018. 9. 12.
카페 - 샤로수길: 카페 산다 (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카페산다02-888-2698카페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3 주말, 샤로수길 메인 스트리는 사람들도 북적인다.나름 유명세를 탔다는 카페들은 자리를 잡기도 어렵고설사 자리를 잡았다 치더라도웨이팅 하는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건 질색이다. 프랜차이즈의 한끼 식사에 버금가는 비용을 지불하고굳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건,단시 커피를 마시는 행위가 아닌 분위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 여유를 느낄 수 없다면 굳이 비싼 돈을 주고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해야 할 이유가 많이 희석된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큰 카페들을 지나쳐 작은 골목에서 발견한 어딘지 촌스러운 간판에 다소 허름한 외관을 보면카페라는 느낌은 조금 덜하다. 하지만 개방된 창에 도로를 바라본 테.. 2018. 9. 11.
외식 - 서울대입구: 브라운 돈까스 서울대입구역점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 브라운돈까스 서울대입구역점돈까스,우동02-885-2366서울 관악구 관악로 174 2층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브라운 돈까스 서울대입구역점.이 더위를 뚫고 굳이 길까지 건너가며 찾은 곳이다.위치가 조금 뜬금 없는지라 그냥 지나쳤으면 절대 몰랐을 것 같다. 심지어 올라가는 계단도 두명이 나란히 올라가기에는 좁다.처음엔 '이 친구가 어디로 들어가나' 하고 있었을 정도.과연 이런 위치에 있는 점포에 손님이 올까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의외로 손님이 있었다.우리 전에도, 우리 다음에도 손님이 들어오더군?난 있는 줄도 몰랐던 곳인데 아는 사람은 아는 모양. 가격은 등심 돈까스 기준으로 7500원으로 SOSO.안심의 경우 8000원에 정식 돈까스는 9000원이다.분식집 돈까스에 비하면 .. 2018. 8. 2.
통영 - 2일차: (3) 삼도수군통제영 혹은 통영세병관 (18.07.07 / 아이폰X & A7M2+24240) 통영삼도수군통제영055-645-3805문화시설경남 통영시 문화동 62 전날 밤, 이곳 주차장에 차를 넣다 범퍼를 살짝 해먹었다.뒤에 기둥이 있는 걸 미처 못보고 후진을 하다 그만...아무튼 이튿 날, 삼도수군 통제영을 다시 찾았다. 본의 아니게 올라가게 된 뒷 길.주차장 왼편으로는 통제영으로 올라가는 메인 도로가 나 있고오른편으로 돌아 길을 따라 조금 걷어 보면 나오는이 작은 계단으로도 삼도수군 통제영에 올라가 볼 수 있다. 계단에 올라서면 보이는 풍경.통제영을 압도하려는 듯 보이는 교회가 눈에 들어온다.도대체 교회들은 왜 저렇게 높게들 올리는 걸까?'대형교회'가 하나님의 뜻이기라도 한 건지... 아까 우리가 지나온 길도 눈에 들어온다.시장통이라 그런지 활기에 가득 찬 모습이 보기 좋다.마음 같아서는 저.. 2018. 7. 23.
통영 - 2일차: (2) 강구안 골목 작은 가게들 (18.07.07 / 아이폰X & A7M2+24240) 한산대첩광장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니꽤나 아기자기 하고 특색 있는 가게들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이곳은 골목 안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자리 잡은 민들레 식당이라는 곳.들어가 보지 않았기에 메뉴는 확인하지 못했지만불쑥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걸 간신히 참았다. 이 가게는 아마 숙소와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는 곳인듯?지중해를 연상케 하는(그보다는 조금 더 짙지만) 푸른 건물이 인상적이다.오히려 거북이 동상(?)은 살짝 언발란스 한 느낌. 냥냥월드라는 곳인데 들어가 보진 못했다.입구가 어디에 있다는데 도통 눈에 띄질 않아서...바로 옆 낚시가게(맞나?) 쪽이 입구였다면 냉큼 올라가 봤겠지만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지라 외관만 한 장 남겨봤다.나중에라도 통영에 다시 오게 되면 그 때는 들어가 봐야지... 2018. 7. 19.
거제 - 2일차: 바람의 언덕 / 학동 흑진주 몽돌 / 구조라 해수욕장 애드미럴 호텔을 나와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바람의 언덕을 향해 길을 나섰다.예전에도 두어 번 거제를 찾은 적이 있는데그 때는 왜 바람의 언덕에 가보지 않은 건지... 아마 조선소 맞은 편에서 보지 않았나 싶은데거제/통영이 정말 거북선의 도시(?)가 맞긴 한듯!여기저기 거북선이 많이 보이는 걸 보면 말이다. 개인적으로 '거북선'이라고 하면어려웠던 임진왜란 희망의 상징이라는 느낌이라 정말 마음에 든다.어렸을 때 봤던 드라마도 긍정적 이미지에 한 몫 거드는 듯. 평일이라 비교적 손쉽게 주차를 마치고 올라선 바람의 언덕.평일이 이 정도면 주말에는 거의 주차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주차 이전에 진입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아무튼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도장포,사람도 적당히 붐비는 것이 활기있어 .. 2018. 7. 16.
거제 - 숙박: 거제 애드미럴 호텔 (시내에 자리 잡은 가성비 좋은 호텔) 내 돈 주고 숙박한 후기 =) 애드미럴호텔055-687-3761경남 거제시 서간도길 16 생각해 보니 호텔 사진을 찍어둔게 없어서어쩔 수 없이 그나마 호텔이 많이 찍혀 있는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통영에서 하룻밤을 보낼까 했는데다음 날 거제에 들어오는 것도 나름 부담일 것 같아굳이 한 밤 중에 거제로 차를 달려 호텔을 잡았다. 그리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거제 애드미럴 호텔은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시내에 자리 잡고 있고 건물 자체가 높지 않은데다호텔 바로 옆에는 별게 없는지라 뷰는 별로였지만,호텔에서 조금만 나가면 롯데마트, 맥도날드가 있는지라차량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위치였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숙소 퀄리티가 괜찮았다.부가세 포함 10만원 정도를 지불했는데엘레베이터가 없.. 2018. 7. 16.
통영 - 1일차: 이순신 공원 & 강구안 골목 & 강구안 거북선 (18.07.06 / 아이폰X) 통영의 첫 방문지는 이순신 공원.비가 오락가락해서인지 인적이 거의 없었다.파란 하늘이었다면 사진이 더 잘 나왔겠지만한적한 이순신 공원도 나름의 운치가 있는 듯. 이순신 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상당하다.그냥 공원이라기보다 전망대 같다는 느낌.'이순신'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해송이라고 할까?해풍을 견디며 꽤나 큰 소나무가 한 그루 심어져 있었다.이 부근에 산다면 산책 삼아 이곳을 매일 찾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항구에 배도 제법 빈번하게 드나드는 것이살아 있는 항구라는 느낌이 든다.한적한 바다도 좋지만 움직이는 바다도 매력이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아래로 펼쳐진 산책로.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꾸며져 있는 것이남해에 있는 다랭이 마을이 살짝 생각난다.정작 다랭이 마을.. 2018. 7. 14.
18.05.11 - 스냅: 벚꽃 (아이폰X) 육교를 건너려는데어딘가에서 꽃을 본듯한 착각이 들었다.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니 저 멀리 보이는 벚꽃 몇 송이. 거리가 너무 멀어 휴대폰 카메라로는 담을 수가 없는지라어쩔 수 없이 디지털 줌을 이용해 당겨서 한장 담아봤다.디지털줌 상태가 좋지 않아 이미지가 깨진 건 어절 수 없는 일. 혹시나 싶어 주변을 둘러보니그나마 조금 가까운 곳에 몇 송이가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덕분에 조금은 선명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던건 행운. 그간,매화도 피기 전에 우르르 피고 져버린 벚꽃이 너무 아쉬웠는데5월 중순에 들어서 다시금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 =) 2018. 5. 14.
여수 - 여수해양공원 하멜등대: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18.03.24) 벌써 한 달이나 전에 다녀왔던 여수 하멜등대.3/24 토요일 오후, '도착해서도 뭔가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곳을 찾다 보니뇌리에 떠오르는 곳이 한 군데 있었다.다름 아닌, 여수 밤바다 여수 엑스포 주차장에 차를 대면그 부근 어딘가에 돌아볼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길을 나선 터라사실, 하멜 등대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내려간 김에 그 근방 지인 얼굴이나 보고 올까 해서 연락해 보니여수해양공원이 괜찮다고 알려주기에 어찌어찌 찾아간 곳이 여수 하멜등대다.하멜등대가 있다는 것도 내려서 눈으로 직접 본 후에야 알았으니까. 동도 펜션...을 찍으려던 건 아니고상가 건물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사진을 남겨봤다.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포차들이 밤에 인기가 제법 괜찮단다.흠, .. 2018. 4. 24.
외식 - 이천(하남)휴게소 갈치구이 취식 실패기 & 부산오뎅 (아이폰X) 때는 지난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20:11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각.문경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들른 이천휴게소에서... 위와 같은 갈치구이 광고판을 봤다.저녁을 먹고 들어갈까 어쩔까를 고민하다 만난 갈치구이 광고판!심지어 700도 화덕에서 구웠다니 더 고민하고 자시고 할 이유도 없었다. 진짜 아무 고민 없이 식당을 향해 들어서려는데...이게 웬일인가?!밤 8시를 조금 넘긴 시각인데 식당 문이 굳게 잠겨있어도 되는 건가?!갈치구이 광고판을 못봤으면 모를까 광고판을 봐버렸는데...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그나마 문을 열고 있는 부산오뎅 부스를 찾아 허기진 배를 채웠다.참고로 이곳저곳 휴게소를 다 다녀봐도 오뎅은 부산오뎅만 한 것이 없다.특히 꼬치오뎅이.. 2018. 4. 24.
문경 - 진남교반 일원: 고모산성 남문지 (18.03.17/아이폰X) 문경새재는 나서 서울로 걸음을 옮기기 전에 들른 진남교반, 고모산성 남문.야경이 괜찮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막상 방문해 보니 소수의 사람이 야경을 보기까지 기다리기는 조금 외진 곳이었다. 마을 골목길을 따라 들어와주차장에 차를 대고 살짝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성문.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 같아 여기저기 둘러봐도 현판이 보이질 않는다. 성문 한켠에 서 있는 안내표지판에도 해당 성문의 이름은 없다.다만, 진남교반 일원에 대한 설명은 볼 수 있었다.그런데 설명에 비해 너무 협소하고 인적이 드문 건 아닌지... 그냥 성곽은 아닌 것 같고 사람이 오를 수 있도록 만든 계단이 보여,일단 갈 수 있는 만큼 높은 곳을 향해 보기로 했다.이 일대를 내려다 보닌 풍경이 괜찮다니 눈에는 담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올라.. 2018. 4. 24.
문경 - 맛집: 스타벅스 문경새재점 & 이디야 커피 (18.03.17/아이폰X) 아쉬운 문경새재 겉핥기식 관람을 자치고혹시 문경 로고가 박힌 머그컵을 팔까 싶어 스타벅스 문경새재점으로 향했다.그와중에 만난 이디야 커피. 아마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인 모양인데...과연 이 건물의 외형이 문경새재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걸까? 다른 곳이라면 몰라도 이런 관광지에는디자인도 건축 규제에 포함돼야 하는게 아닐지...심지어 국내 프랜차이즈 '이디야 커피'와 '새재갈비'를 파는 건물이 이렇다니... 오히려 스타벅스는 완전 한옥 스타일이었다.토종 브랜드보다 더 토종스러운 모습으로 단장하다니...이 사람들 정말 장사할 줄 아는듯. 한국적인 느낌이 풀씬 풍기는 건물 앞에 세워둔 입간판 하나.다소 이질적인 조합일진데 어색하다기보다 스타일리쉬하다는 느낌이다.마음 같아서는 2층에 올라가 따뜻한 차라도 한.. 2018. 4. 24.
속리산 - 말티재 생태축: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18.04.14) 청주에서 볼 일을 보고 무섬마을로 넘어가던 중에 만난 이정표 속리산 법주사 무섬마을까지 가자니 도착하면 해가 질 것 같아바로 법주사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법주사를 향해 가다 만난 풍경.그림에서나 볼 법한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렇게 겹겹이 안개에 싸여 있는 산이라니. 법주사를 향해 가다보니 '말티재'라는 이정표도 보였다.'말티즈'가 생각나 뇌리에 꽂히는 이름.지금 와서 보니 만약 삼가터널, 갈목터널 쪽으로 길안내를 받았다면이곳을 지나갈 일이 없었을텐데정말 운 좋게 말티재 쪽으로 길 안내를 받은 덕에 좋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만난 벚꽃.이제 이파리들이 올라오고는 있지만아직 벚꽃들이 제법 남아 있어 제법 운치가 있다. 장재 저수지(아마도?)의 전경.나뭇잎.. 2018. 4. 16.
18.04.10 - 판교: 벚꽃 엔딩 (아이폰X) 2018년 4월 10일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던 날이었다.저녁 무렵에는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강풍 피해가 여기저기서 발생했다며 뉴스가 시끄럽던 날. 그 강풍이 몰려오기 바로 직전에 판교 벚꽃 터널을 찾았다. 이미 파릇파릇하게 잎파리들이 나오기 시작한 벚나무.그래도 아직은 분홍빛 벚꽃잎이 터널을 가득 메우고 있는 느낌이다.하지만 오후부터 불어대던 바람 때문에 바닥은 이미 벚꽃잎 천지. 이 무렵이 가장 예쁜 걸까?벚나무는 물론 바닥에도 꽃잎 융단이 깔려 있다. 마지막 남은 벚꽃과 개나리, 조팝나무꽃의 조화.바닥까지 조화를 이루는 것 같은 느낌이다.흙길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2018. 4. 11.
18.04.02 - 판교, 벚꽃 (아이폰X) 어느샌가 모두 피어버린 판교의 벚꽃.이상기후 때문이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매화보다 벚꽃이 먼저 피어버리는 이상한 요즘이다. 어떤 나무는 이미 꽃잎이 지고나뭇잎이 나오고 있었다.벚꽃축제 기간을 루즈하게 잡은 지자체가 있다면 속이 타들어 갈듯... 건물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고 싶엇는데아무래도 생각처럼 예쁘게 담아지진 않더군.이 사진 만큼은 카메라 탓을 한 번 해보고 싶다. 매 해 찍는 위치에서도 한 장.딱 눈 높이에서 피는 꽃이라 늘 이 사진을 담는 것 같다.풍성하니 꽃다발 같은 느낌도 들고. 조팝나무(...)는 찬조출연.계단처럼 길게 피어있는 모습이 참 좋다. 2018. 4. 3.
모바일 - 액세서리: 아이폰X 디즈니 멀티 카드 범퍼 케이스 협찬 없이 사비로 구매하고 작성하는 후기. =) 장점: 카드2장 + 거울 수납이 가능한 기능성단점: 무지막지한 두께와 상당한 무게 아이폰6 PLUS에 사용했던 멀티 카드 범퍼 케이스.그 때는 캐릭터가 카카오지만,(http://bonta.tistory.com/184)아이폰X용은 아직 라이센스를 못 받았는지 디즈니 밖에 없었다.라이언이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푸우 캐릭터로 구입! 뒷면은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동일하다.카드 두장에 거울까지 수납이 가능한 덩치 때문인지케이스 높이는 상당히 높은 편.그나마 무게와 원료를 좀 줄이기 위해서인지 벌집 모양으로 홈을 파놓은 모양. 이건... 지난 번에도 그랬지만...사실 케이스 본체 보다 이 포장 재질이 훨씬 비싸 보인다.고급스러운 포장도 좋지만,포장지(?)를 .. 2018. 2. 18.
18.02.13 - 판교: 눈 (아이폰X) 지난 2/13 판교에 내린 눈.눈이 이렇게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던가?아니었던 것 같은데... 판교의 아침을 여는 가게 중 하나, 스타벅스.판교는 IT회사들이 모여 있어서인지일반적인 회사들에 비해 출근이 조금 늦는 편이다.그 와중에 혼자 불빛을 밝히고 있는 커피숍. 개나리교.봄이 되면 다리 입구 양쪽에 개나리가 피어서일까?아무튼 생긴 것도 특이하고 조명도 들어와서낮이고 밤이고 제법 그럴싸한 사진을 뽑아주는 곳이다. 눈길과 자전거, 나무, 빌딩.어딘지 도시적이면서도다른 한 편으로는 정겨운 느낌이다. 운중천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간혹 아침 일찍 이곳을 지날 때면 마주하는 광경이다.NC사옥 앞쪽 돌다리가 있을 때도 그 길도 좋았는데...그 쪽이 막혀버린지라 산책은 이 길로 대신한다. 아마 이번 눈이 판교에 쌓.. 2018. 2. 17.
모바일 - 아이폰 기기변경 데이터 백업 (아이폰6 PLUS > 아이폰X) 아이폰6 PLUS를 수년간 사용하다 아이폰X로 기변을 결정했다.아이폰6 PLUS보다 작지만 화면 크기는 비슷한아이폰X의 크기도 좋아보였고카메라 성능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실제로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사진의 80%는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들이니 말이다. 우선은 유심.KT에 기기변경을 신청한지라 휴대폰과 유심을 함께 보내줬다.기존 휴대폰에서 유심만 바꾸면 될 줄 알았는데새 유심을 보내주다니... 살짝 의외. 아이폰 설명서 쪽에 동봉된 유심 교환용 핀을아이폰 우측 유심 트레이 옆 구멍에 넣고 꾹 누르면,트레이가 튀어나온다.다소 뻑뻑한 감이 있지만 힘있게 꾹 누르면 된다. 새 유심을 트레이어 얹어서 휴대폰에 꽂아주면 장착 완료.그다지 어려울 건 없으니 살곰살곰 해보면 된다.정 어려우면 유심 교환하는 유투브 영.. 2018. 2. 16.
18.02.11 - 따뜻함 / 아이폰X 아이폰X(iPhone X) 직영인지 개인점포인지 모르겠지만늘 매장 앞에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조명과 바람개비 장식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해준다. =) 2018. 2. 13.
모바일 - 아이폰X 오픈 케이스(개봉/開封): KT 올레샵 기기변경 아이폰6 PLUS가 슬슬 올라가락 했던지라휴대폰 기기변경을 여기저기 알아봤다.그런데 아이폰3Gs 때부터 쭉 아이폰만 써 왔던지라 안드로이드는 가기가 좀 그렇더군.배터리 게이트가 걸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다시 애플을 선택했다. 어쩌면 다음 번엔 안드로이드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지만,안드로이드 휴대폰 제조사 중, 삼성은 싫고LG는 사용중인 넥서스5X를 보건데 별로고그 외에 딱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는지라 현 단계에서는 탈락이다. 기기변경 쪽은 딱히 이렇다 할 혜택이 없지 싶어그냥 애플 공식 홈페이시(공홈)에서 구매할까 하다,올레샵을 둘러 봤는데 일시불 결제 기준으로 이 쪽이 조건이 더 좋았다. 단말기 가격 자체도 좀 저렴했고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함한 사은품 제공,이벤트로 스타벅스(혹은 VIPS 등) 상품권 ..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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