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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7 - 판교 아침 (아이폰 판교 운중천의 물안개 2018. 1. 16.
스냅 - 17.11.14 판교 가을 (아이폰6 PLUS) 역과 보정이 좀 들어가긴 했지만그걸 감안해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했던 뷰인데어째 해가 갈 수록 더 못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도 억새...?빛이 풀 사이를 통과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일까?억새는 역광으로 찍으면 한층 더 운치가 살아나는 것 같다.그냥 취향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윗 사진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에 있는 곳.벚나무가 많아서 봄이 더 그럴싸한 장소다.가을도 썩 나쁘진 않지만... 봄만은 못한듯. 판교 사무실 밀집 지역...정확하게는 삼환 하이펙스 앞이다.단풍나무가 정말 헉 소리 나게 멋져서 담아봤는데눈으로 보는 것처럼 담을 수가 없었다. 혹시나 싶어 클로즈업을 좀 해보지만 결과는 역시나...빨강과 초록이 섞여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건데 쉽지.. 2017. 11. 28.
스냅 - 가산동 아울렛(가산 로데오 거리) / 아이폰6 PLUS 유난히 청명했던 하루.폰카임에도 그럭저럭 봐줄만 한 야경이 담겼다.삼각대를 세우고 큰 카메라도 담아도 괜찮을 것 같은 풍경이다. 2017. 10. 23.
스냅 - 청라: 청라호수공원 청라루(아이폰6 PLUS) 청라호수공원에 자리 잡은 청라루.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배경의 고층건물과 어우러진 느낌이 제법 그럴싸 하다.카메라가 조금 더 좋았고 삼각대까지 있었으면 훨씬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손각대에 폰카, 그리고 찍사의 실력 삼박자가 두루 갖춰지며 다소 안타까운 사진이 나왔다.혹시 다음 번에 이곳을 찾는다면 그 때는 장비를 좀 갖춰서 와봐야 되려나...? 청라루 앞쪽엔 나름 넓직한 광장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느라 여념이 없었다.오히려 청라루 2층에는 어떤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있어 2층이 더 위험해 보이는(?!) 느낌이었지.그리 사람이 많이 다니진 않겠지만 불안하지는 않은 건지 원... 그나마 청라루쪽은 조명이 있어서 사진이 좀 나은 편인데...건너편 빌딩숲의 경우는 그나마도 빛이 없어 사진을 .. 2017. 9. 1.
스냅 - 17.08.13 정안 휴게소 일출 (아이폰6 PLUS) 정안휴게소에 잠깐 들러 맞은 일출큰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긴 하지만...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일단 폰카로 찍은 녀석만 포스팅 해본다. 비록 화질이 좋다거나 하진 않지만,그 때의 분위기는 살짝 전해지는듯. 2017. 8. 18.
스냅 - 17.06.27 판교 운중천: 징검다리 철거 (아이폰6 PLUS) 지난 6/27 이니, 벌써 찍은지 한 달도 더 된 사진을 포스팅 해본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사진을 찍기 수 일 전부터 운중천의 징검다리를 철거한다는 공지를 본 것 같다.하천의 흐름을 좋게 해 하천을 되살리려는 목적이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다.당시, 그 공사 안내판을 보면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그도 그럴 것이 한 동안 그 징검다리로 거의 매일 산책을 다녔었으니까. 정확한 공사일까지는 몰랐는데 우연찮게 공사 현장을 목격했다.포크레인 한 대가 하천에 들어가 돌다리를 걷어 내고 땅을 파고 있는 현장.시원섭섭이 아니라 그저 섭섭한 마음만 가득하더군. 아침이면 저 돌다리 부근에서 피래미들이 튀어 오르는 광경도 봤었고가끔은 오리들이 돌다리 위에서 쉬고 있기도 했었으니까.그러고 보니 저 돌다리에서 도심에서는 .. 2017. 8. 1.
모터쇼 - 레이싱 모델 (in 2017 서울 오토 살롱) 아이폰6 PLUS 이 분류를 자동차로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모터쇼(오토살롱)에서 찍은 사진이니 카테고리를 자동차로 분류해 본다. 자동차 사진은 어찌어찌 폰카로 커버가 되는데 모델 사진 만큼은 확 티가 난다.일단 꽤 이름 있다는 모델 주변은 위의 사진과 같은 소요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접근 자체가 어려운 것이 폰카로 모델 사진을 담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다.사진에 보이는게 저 정도지... 저 뒤로는 사다리 부대가 진을 치고 있기에 모델 얼굴 보기도 힘들다. 그나마 이 정도면 조금 한가한 부스에 속하는 편.이 정도만 돼도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폰카로 사진을 담아볼만 하다.물론 휴대폰을 들이 밀어봐야 모델이 시선을 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간혹 매너 좋은 모델(?)을 만나면 아무 것도 아닌 .. 2017. 7. 18.
스냅 - 판교: 금계국과 하늘 (아이폰6 PLUS) 상당히 좋아하는 목조다리인데역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사진에 담아지진 않는다.평소와 다르게 아래서 올려다 보는 구도로 찍었는데전혀 올려다 본다는 느낌이 아니어서 아쉽다. 썩 예쁘지도 않고... 그래도 이 사진은 제법 마음에 든다.어딘지 모르게 동산(?)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사진.산꼭대기에 있는 목장이나 그런 곳 같은? 사실은 그냥 흔한 판교의 금계국 언덕일 뿐.정말 사진은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다.같은 곳을 찍어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니가. 2017. 6. 15.
스냅 - 안양천: 밤 산책 17.06.04 (아이폰6 PLUS) 물이 썩 깨끗하진 않지만 집 주변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뚝방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산책로 중간에 만난 장미.밤이고 카메라도 안갖고 나온지라 사진은 찍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장미 때문에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휴대폰, 폰카가 이 밤중에 원하는 만큼 사진을 뽑아줄까 살짝 고민했는데그래도 조명 덕분에 아주 이상하진 않은 사진이 나와 만족스럽다. 내친김에 산책로 전경도 한장 담아봤다.명부는 날아가고 암부는 파묻히고 난리도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제법 그럴싸 하다.정말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휴대폰 카메라가 일반 큰 카메라 시장을 많이 잠식하게 될 것만 같다. 2017. 6. 8.
액세서리 - 도어텍션: 문콕 방지 쿠션 (아이폰6 PLUS)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왜... 차에서 내리며 옆 차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걸까?필자의 차 조수석 문짝에도 누군가가 내리며 찍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도장이 벗겨져 나갔는데 찌그러지진 않은 걸 보면 문을 열면서 쾅 때린게 아니라문이 서로 닿아있는 상태에서 힘을 준 것 같다. 아무튼 사람들에게 매너를 기대하느니 차라리 내가 돈을 좀 지불하고'유난 스럽게 별짓 다 한다'는 소리를 듣기로 했다.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 도어텍션.차량 1대분에 무려 6.9만원이나 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중엔 더 저렴한 녀석들도 있긴 했다만...이미 도어텍션을 주문하고 나서 알게 된거라 어쩔 수가 없더군.반품하고 뭐하고 하느니 조금 더 비싸도 이 녀석을.. 2017. 6. 8.
가평 - 맛집: 모아이 펜션 카페/아침고요 수목원 (아이폰6 PLUS)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난 4/29에 갔던 모아이 펜션 카페(MOAI)를 포스팅 해본다. 이 카페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이름이 MOAI였기 때문.최근 재미있게 본 모아나(MOANA)와 이름이 비슷하기도 했거니와이 카페를 지날 무렵, 모아나 OST를 들으며 애니메이션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작중 캐릭터 마우이(MAUI)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모아이(MOAI)라고 하고 있었더랬다.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모아이(MOAI)란 글자가 얼마나 반가웠는지!그런 이유에서 아침고요 수목원을 갔다 나오는 길에 무조건 이 카페를 찾기로 마음 먹었다. 환할 때 지나쳤던 카페지만 수목원을 둘러본 뒤, 저녁까지 먹고 찾으니 벌써 캄캄한 밤이 됐는데조명이 들어온 모아이 카페는 그 나름의 운치가 있어 좋았다.낮에 봤.. 2017. 6. 8.
휴대폰 - 케이스: 아이폰6 PLUS 카카오프렌즈 큐티 가드 이중 범퍼 케이스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간 사용하던 원피스 케이스가 슬슬 상태가 안좋아지기도 하고,'카드가 두장 들어가는 케이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구매한 카카오톡 카드 케이스!판매자 설명에는 라고 돼 있는 녀석이다. 사실 주문은 과 을 했는데판매자에게 후드 라이언은 품절이라며, 대신 을 발송해줘도 되겠냐는 연락이 왔다.리본 라이언이 가장 안 예뻤기에 일부러 빼고 주문한 건데, 리본 라이언이라니...정말 아주 살짝 고민하다 그냥 리본 라이언으로 보내달라고 협의 완료. 카카오 프렌즈 정품이라 그런지 포장(외부 케이스)이 아주 고급지다.이쯤되면 포장을 사면 휴대폰 케이스를 선물로 주는 거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 수준.아무튼 정품답게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잘 돼 있어서 '뭔가를 샀다'는 만족감은 발.. 2017. 6. 8.
가평 - 맛집: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아이폰6 PLUS) ※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조카 면회를 위해 찾은 경기도 가평의 도심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커피를 좋아하는 조카 아이 복귀 전에 커피 같은 커피를 한잔 사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혹시 카페가 있나 하고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곳이 바로 이곳!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대사인 모양이다.당시에는 그 내용을 모르니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했지만. 분명히 커피라는 간판은 봤는데 입구가 어딘지 살짝 헤맸다.알고 보니 피자집 바로 옆에 있는 이 높은 계단이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의 입구였다.중간 정도 올라서서 찍은 사진이라 별로 높아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는 제법 높았다. 계단을 오르는 길에 만난 소소한 인테리어.바닥에 아무렇게나 뿌려놓은.. 2017. 6. 7.
가평 - 맛집: 아침 봄 빵집 (아이폰6 PLUS) 수목원을 한참 돌아다니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손에 들린 빵 봉지를 봤다.배가 고팠던 걸까?그 빵이 어쩜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그 후로 주변을 좀 살펴 보니 이런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이 바로 그 빵집이었군.이름이 참... 귀엽다고 해야 할까, 별 거 아닌데도 머릿속에 콕 박히든 기억에 남는다. 이 철제 의자와 아침 봄 빵집이라는 글자의 매치도 괜찮은듯.누가 인테리어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센스 만점이다.의자는 좀 부실해 보이지만 사람이 앉아도 일단 괜찮긴 했다. 뭐... 고장이 안난다는 보장은 할 수 없지만최소한 우리 때는 괜찮았다. 빵집 내부 풍경.밖에서 본 것 못지 않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빵집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갖춰져 있진 않았다.그 정도로 손님이 붐비지도 않았고...아마 .. 2017. 6. 7.
스냅 - 꽃과 자동차 (아이폰6 PLUS) 차를 세우고 보니 이런 느낌이었다.어렸을 때 보던 이라는 만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군. 꼬마 자동차 붕붕과는 다르게 강렬한 붉은색이지만... 2017. 6. 1.
의왕 - 하우현 성당 in SPRING (아이폰6 PLUS) 하우현 성당은 늘 급하게 찾게 된다.굳이 시간을 내서 찾지 않아도 여유가 되면 지나는 길에 들러보는...그게 이 성당의 매력이라면 매력일까?조금 미안한 점은 그래서 늘 대부분 좋은 카메라가 아닌, 휴대폰으로 사진을 담게 된다는 것. 성당 앞에 자리 잡은 손 모양 조형.이렇게 양손을 꽃봉오리 모양으로 한 것과마치 안수를 주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이 성당 중앙을 기준으로 양 옆에 자리잡고 있다. 하우현 성당의 또 다른 매력이 이 사제관이다.사실 성당 내부가 훨씬 매력적이지만(무려 좌식 예배당) 외적으로 보기에 눈에 띄는 것은 사제관이니까.본당 건물과는 다르게 한옥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이 어딘지 운치 있어 보이고 좋다. 천주교도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성당을 다니다 보면 성모상은 성당 입구에 하나가 있는 .. 2017. 5. 25.
스냅 - 판교: 버찌와 금계국 소경 (아이폰6 PLUS) 지난 4/4에 포스팅 했던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벚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이 열매도 먹을 수 있을까?'하고 검색해 보니 이게 버찌란다.벚꽃이야 매해 정말 눈이 호강한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잘 보고 있는데...어째 열매를 직접 본 건 이번이 처음인듯. 씁쓸하긴 하지만 그냥 먹어도 되고,대체로 술을 담가 마신다는데...큰 차도 옆에 있는 나무인지라 굳이 열매를 따서 먹어보진 않았다. 한 여름, 늘 카메라에 담는 꽃.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데도 벌써 꽃이 여기저기 잔뜩 피어있다.정말 며칠만 신경을 안 써도 못보던 녀석들이 눈에 들어오는듯... 이 친구랑 코스모스는 정면보다 이렇게 뒤에서 찍는게 더 마음에 든다.특히 해를 바라보고 사진에 담으면,꽃잎이 투명한 느낌이 들어 찍어 놓고 스스로.. 2017. 5. 16.
스냅 - 봄맞이 벚꽃과 매화 (아이폰6 PLUS) 개인적으로 판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벚나무.다른 벚나무들도 많은데 해마다 유독 이 녀석한테 눈길이 많이 간다.뭔가 '봄'이라는 느낌이 좀 풍성하게 전해진다고 할까? 출근길 태양빛에 살짝 노란빛이 감돈다.그 느낌이 썩 싫지는 않아 살작 노란빛을 남겨둔 사진.'카메라를 갖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폰7에서는 인물촬영 모드로 나름 배경날림이 된다고 한다.아쉽게도 내 폰은 구형 아이폰6 PLUS라 그런거 없다...그래도 나름 사진을 볼만하게 뽑아주긴 하는듯. 투명한 느낌을 좀 내보고 싶었는데 의도대로 됐는지는 모르겠다.그래도 일단 내 눈에 만족스러우니 그걸로 OK.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이 나무는 꽃이 많이 져버릴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이 녀석은 사실 어제(17.04.03).. 2017. 4. 4.
스냅 - 산수유: 아이폰6 PLUS 조금씩 맺혀있던 산수유꽃이 제법 활짝 피었다.봄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른 느낌이다.어제만 해도 없었던 것들이 오늘 아침에는 잔뜩 맺혀있곤 하니까. 나무 크기에 비하면 앙증맞은 크기지만그래도 꽃들이 여기저기 맺히니 제법 나무 전체가 노랗게 물든듯 하다. 이건... 작년에 남은 열매인지...산수유 열매는 가을에 맺힌다니 겨울을 난 열매겠지?이 주변에는 까치나 참새도 제법 많은 편인데산수유 열매는 새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2017. 3. 27.
스냅 - 꽃: 2017년 봄 소식 유채꽃과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늘 유채꽃이라고 외치게 되는 산수유.노란색이라 유채꽃이 확 떠오르는 걸까?늘 유채꽃! 이라 외친 후에, 아니다 산수유! 라고 하는 녀석. 봄까치꽃(개불알풀)을 제외하고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녀석이 이녀석이 아닌가 싶다. 성질 급한 매화도 피어 있는 친구들이 있다.주변에 있는 다른 매화 나무들은 아직 조용한데 이 녀석만 꽃을 잔뜩 피웠더랬지.어디서 날아왔는데 벌들도 잔뜩 모여 있었고. 사실 벌을 찍으려고 했는데 휴대폰을 들이대니 도망가 버렸다.멋쩍은 마음에 그냥 셔터만 찰칵.벌이 앉아 있었어야 할 자리가 웬지 허전해 보인다. 위의 사진을 남기고 이틀 뒤에 찍은 사진이다.이틀쯤 지나니 다른 나무들에도 여기저기 꽃이 맺혀 있다.나름 미러리스 카메라(E-M5 Mark2)로 .. 2017. 3. 23.
모바일 - Dekor 교통카드 인식 오류 전자파 차단 카드 아이폰 아이폰6 PLUS를 사용중인데 이 녀석은 케이스 뒷면에 교통카드를 넣어도 인식이 되지 않는다.여기저기 찾아 보니 원인은 아이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이라고 한다.고로 그 전자파만 차단해 주면 아이폰도 카드 케이스를 사용해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다는 얘기.물론 본인의 경우야 교통카드가 아닌 회사 출입카드 사용을 위한 거긴 하지만. 아무튼 오픈마켓에 보니 관련 상품이 나와 있긴 하다.이름 하여 상품평도 꽤 많고 간간히 안된다는 글도 보이긴 하지만 대체로 잘 된다고 한다.어차피 다른 대안도 없기에 구매 진행.그래도 혹시 몰라 일단 포개서 사용할 요량으로 두장을 주문했다. 포장은 참 빈약하기 이를데 없다.하긴 얇디 얇은 카드 한장 보내는데 포장이 더 요란해야 할 필요는 없나?아무래도 한국식 과대포장에 익숙..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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