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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13

용산구 - 팀호완 용산점 https://blog.naver.com/jisudkssud/90192451273 셋째날 ~스타의 거리 & 딤섬 흡입~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눈을 떠 밖으로 나와봤다. 음... 여전히 날씨는 안 좋구만... 어째 어제보다 ... blog.naver.com 벌써 13년 전이군... 홍콩에 가서 딤섬을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음식이 안 맞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딤섬 만큼은, 특히 새우가 들어간 딤섬은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그래서 찾은 팀호완 삼성점. 사실 홍콩에서는 팀호완에 방문했던 적은 없고 코로나 직전, 마카오에서 두끼를 해결했던 곳이다. 홍콩의 딤섬을 생각하고 마카오 팀호완을 방문했었는데 홍콩 딤섬집보다 종류도 적고 맛도 그에 못 미치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2023. 12. 20.
용산구 - 레드애플 용산아이파크몰점 (팀호완 용산점 웨이팅) https://bonta.tistory.com/984 [중구] 정동전망대 -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숨은 관광지 시청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는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아마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 싶은데... 서소문청사 건물 13층에는 정동전망대가 있다. 평일은 공무원들이 상주해 근무하기 때 bonta.tistory.com 정동 전망대를 둘러 본 뒤 1호선에 몸을 싣고 용산으로 향했다. 중고등학교 시절 게임 팩을 바꾸러 찾았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장소다. 용산 굴다리에서 불법CD를 팔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굴다리 앞에서 늘 자리를 지키던 강아지는 또 어디로 갔는지... 아무튼 굳이 시간을 내서 용산을 찾은 이유는 마카오 여행 때 맛봤던 딤섬집, 팀호완 용산점이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2023. 12. 15.
용산구 - 한강로 칼국수 (용산 아이파크몰점) 용산CGV IMAX관에서 미션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파트원을 관람하고 극장을 빠져 나와 테이스트파크로 향했다. 지난 번에 분노의질주10을 관람하고 나와서 20:40 경에는 밥 먹을 곳이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잰 걸음으로 테이스트파크 7층으로 가봤는데 19:40 경에는 제법 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저녁시간도 이미 비켜간지라 대부분의 가게에서 대기 없이 식사도 가능한 듯 했고... 오늘 선택한 가게는 한강로 칼국수. 백합칼국수를 한다고 하기에 들어와 봤는데 의외로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백합칼국수, 비빔칼국수(?), 돈까스칼국수(...) 같은 메인 요리에 파전이나 보쌈(...), 어향김말이(?) 같은 사이드 메뉴들도 있으니 칼국수가 별로인 사람도 취향에 맞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으면 될 듯.. 2023. 7. 17.
영화 -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용산CGV IMAX) 최근 용산CGV를 자주 찾게 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분노의 질주 10 라이드 오어 다이, 그리고 어제 관람하고 온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시리즈로 미션임파서블7에 해당한다. 기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쭉 봐 온 팬이라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겠지만 단순히 미션임파서블이 무슨 영화인지만 안다고 해도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볼 거리가 풍족하다. 시나리오도 최근 대세에 맞는 AI 와 잘 엮여 있고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적수 역시 전에 없이 강력하다. 로마를 배경으로 자동차 추격씬이 펼쳐지다 보니 얼마 전에 관람한 분노의 질주 10이 생각 나서 금방이라도 빈디젤이 튀어나와 도와줘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정말 그런 콜라보도 괜찮을 것 .. 2023. 7. 17.
영화 - 분노의질주 10, 라이드 오어 다이 용산 4DX (스크린X) 벌써 한달도 더 전에 본 영화지만... 개인 기록 차원에서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 본다. https://bonta.tistory.com/948 영화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쿠키 (FAST X, CGV 용산 IMAX)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히 모든 시리즈를 챙겨 보게 된 분노의 질주. 그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 이윽고 무려 10편이 개봉했다. 분노의 질주 1이 2001년 개봉이었으니 12년만에 10편이 나온 것. bonta.tistory.com 이때 남긴 후기에서 언급했듯... 4DX로 분노의질주 10을 다시 한번 봤다. 지난 2016년, 이니셜D를 여의도 CGV 4DX관에서 본 이후로... https://bonta.tistory.com/46 애니 - 新극장판 이니셜D: 레전드3 -몽현- (I.. 2023. 6. 28.
영화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쿠키 (FAST X, CGV 용산 IMAX)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히 모든 시리즈를 챙겨 보게 된 분노의 질주. 그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 이윽고 무려 10편이 개봉했다. 분노의 질주 1이 2001년 개봉이었으니 12년만에 10편이 나온 것. 사실 분노의 질주 9편, 더 얼티메이트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아무리 그래도 자동차로 우주를 간다는 건 조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전혀 기대가 없었다. 오히려 분노의 질주가 빨리 망할테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를 특별관(아이맥스, 4DX 등)에서 한번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의 질주는 분노의 질주니... 실망을 하더라도 기왕 보는 거 용산 IMAX(용아맥)에 표를 예매했다. 좌석은 G열 3, 4번으로 가장 끝자리. 지난 번, .. 2023. 5. 23.
영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가오갤3, CGV 용산 IMAX) 퇴근 후, 용산으로 달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오갤3)를 관람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좋아하는지라 가오갤1, 가오갤2 모두 3D 블루레이를 구입했을 정도... 최근 마블의 타율을 감안하면 걱정이 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 싶을 정도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애정이 있는지라 고민은 없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최근 본 영화중 이 만큼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없었다고 단언한다. 감히 얼마 전에 관람한 존윅4를 능가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비슷한 액션이 반복되는 존윅과는 달리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그에 맞는 액션, 개그를 포함한 각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가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피날레에 어울리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보통 영화 관련 포스팅에는 약간의 스토리.. 2023. 5. 4.
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주저할 이유가 없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와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의 만남이니 필자에게 있어 이 영화는 의리로라도 반드시 봐야 할 영화였다. 그래서 주저 없이 그 사람 많고 복잡한 용산 CGV IMAX(용아맥)에서 홉스앤쇼를 보고 왔다.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비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면 CGV에서 영화를 본 경우, 티켓 개수에 상관 없이 무조건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가에서 식사를 한 경우는 2시간, 쇼핑몰 내 카페 등에서 차를 마시거나 했을 경우는 1시간이라고 한다. CGV의 경우는 지정 단말기에서 주차등록을 해야 하고 식당이나 카페는 카운터에서 차량 번호를 등록해야 원활히 출차가 가능한 점을 참고하자. 메인 스토리는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 2019. 8. 16.
영화 - 알리타: 배틀 엔젤, CGV 용산 아이맥스 3D 내 돈 주고 보고 남기는 후기 =) 사실 처음 극장에서 알리타 광고를 봤을 때는꼭 봐야지 싶었던 영화인데그 뒤로 접한 포스터 등이 다소 취향에 맞지 않아 관람을 포기했었다. 아마 필자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는지알리타의 흥행성적 역시 상당히 저조한 편이었다. 하지만 주변 지인 중 한명이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보라며,심지어 본인이 예매까지 대신해 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길래 '도대체 얼마나 재미 있길래 그러나?' 하는 마음으로 뒤늦게 극장을 찾았다. 영화를 안보려면 모를까기왕 보려면 용산 아이맥스(용아맥)가 좋을 것 같아늦은 밤, 차를 달려 밤 11시경에 용산 CGV에 도착했다. 상당히 늦은 시각이라 시간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는데다행히 거의 도착하자마자 볼 수 있는 영화가 한 편 있었다. 문제는.. 2019. 2. 26.
영화 -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2018)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에서 본 영화가바로 이 앤트맨과 와스프다.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간간히 들려서 살짝 걱정을 하긴 했지만그래도 마블에 대한 의리로 보게 된 영화!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오히려 전작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평가다. 전작은 조금 뜬금 없다는 느낌이랄까,갑툭튀 히어로라는 느낌이 강했는데전작과 다른 마블 시리즈를 봐서 그런지앤트맨에 대한 이해가 훨씬 높아져서 영화에 훨씬 몰입할 수 있었다. 거대화 장면도 인상적이었고거대화 후에 남는 후유증도 그에 못지 않게 인상적이었다.아마 앤트맨 다음 편이 나오면 이런 부분들이 밑거름이 되어훨씬 더 앤트맨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편에 새로 등장하는 여자 앤트맨도 주목할만 하다.주인공과는 달리 날개를 포함,슈트에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 2018. 8. 1.
극장 - 용산 IMAX LASER(아이맥스 레이저: 용아맥) 방문 후기 CGV 용산아이파크몰점1544-1122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아마 덩케르크라는 영화가 개봉했을 무렵이었던 것 같다.용산 IMAX관의 스크린이엄청나게 크고 엄청나게 선명하다고 난리였던 때가...그 당시에는 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감히 가볼 생각도 못했었는데이 날은 평일에 시간이 늦어서인지아니면 용산 IMAX관의 인기가 조금은 식어서인지비교적 손쉽게 표를 구할 수 있었다. 리뉴얼을 했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꼭 여의도 CGV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그러고 보면 여의도 CGV의 4DX관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언제 기회가 닿으면 용산 4DX관도 한 번 들러봐야겠다. 영화 시작하기 전에 한 컷...중앙 의자 한 줄만 해도 어지간한 스크린 좌석 전체가 나올 것 같다.정말 크.. 2018. 7. 31.
프라모델 - MG 즈고크(MSM-07 Z'GOK) 친구에게 선물 받은 MG 즈고크(MSM-07 Z'GOK) 무려 2003년 5월에 발매된 녀석으로 나온지 벌써 15년 가까이 된 프라모델이다.덕분에 MG 치고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부품 수도 많지 않다.최근 나오는 RG 라인업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가벼운 가격을 자랑하며,HG 라인업에 준하는 조립 난이도를 보여주는 라이트한 MG KIT이다.해산물(해물탕)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입문용 MG 프라모델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 요즘에도 이런 덮개(?)가 있던가?거의 레진킷에 들어 있는 작례 같은 느낌의 박스 커버가 한장 들어 있다.2003년 당시 MG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킷이라 일부러 신경을 쓴 것이 아닐지. 위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부품 수가 많지 않아 조립 난이도는 낮은 편.게다가 1/100 모델인.. 2017. 12. 5.
프라모델 - 건담: 베앗가이 P 베앗가이P를 구매하러 건담베이스 아이파크점(용산)을 찾았다.건담은 대체로 남자들의 장난감이라는 구도를 깨버린 좋은 예가 바로 이 베앗가이가 아닐까 싶다.건프라 빌더즈의 오리지널 베앗가이도 그렇지만 건담 빌드 파이터의 베앗가이III은 정말 굿!!!덕분에 별 부담감 없이 건담 프라모델(건프라)에 입문한 여자분들도 종종 눈에 띈다. 건담베이스 맞은 편의 인형가게나 도토리의 숲(지브리샵)에 방문했다 들어오는 손님을 노린 건지이렇게 입구 쪽에 베앗가이P를 떡하니 전시해 놓고 그 밑에 박스를 수북히 쌓아뒀다.그런데 잠깐 매장에 있어본 결과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는 않는 느낌...대체로 남자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나, 성인 남자가 많은 탓인지 일반 건담류가 많이 팔리는듯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필자는 당초 목적이.. 201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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