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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 멀티툴: 레더맨 SQUIRT PS4 (열쇠고리용)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얼마 쓸 일은 없겠지만 유사시 사용할 목적으로 소형 멀티툴을 하나 알아보고 있었다.흔히 말하는 맥가이버칼(스위스 아미 나이프)을 살까도 생각했지만,롱노즈 플라이어(펜치)가 있는 녀석이 좋겠다 싶어 레더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크기과 무게.길이 5.7cm에 중량이 56g 밖에 되지 않는다.이 정도 컴팩트한 바디에 무려 9가지 툴이 들어가 있는 녀석. 당초 계획대로 자동차 키에 를 걸었는데 차 키가 툴보다 더 크다.조금 덜렁거리는 것이 불편할까 싶기도 하지만 차 키를 자주 꺼내는 건 아니니 괜찮을듯.스마트키라 대부분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둘테니 말이다. 툴을 펼치면 롱노즈 플라이어가 나온다.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답력이 짱짱하니.. 2017. 3. 6.
커피 - 델리아 와플: 커피 & 와플(샌드위치)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볼 일이 있어 10시에 맞춰 방문했는데오픈 시각이 무려 10:30이란다.남은 시간을 어디서 때우나 살짝 고민하다 평소 가던 신도림역사 내부 엔제리너스를 찾았다. 그런데 함께 한 친구가 엔제리너스 맞은 편에 있는 이라는 카페를 추천하는 것 아닌가?이 친구가 무려 카페(!)를 추천 한다는데 적잖이 놀라서 바로 델리아 와플로 걸음을 옮겼다.이 녀석 말로는 이상하게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 카페라나... 카페 내부에 들어서니 정말 어르신들이 여기저기 앉아 계신다.아니... 왜 바로 맞은 편에 훨씬 더 넓고 눈에 띄는 엔제리너스를 두고 이런 구석진 카페에...?심지어 젊은 사람들도 제법 이 카페를 찾는다.뭐지... 정말 나름 숨겨진 카페 맛집이라던가... 그런 곳인가? 뭐 아무튼 자리를 잡고 .. 2017. 2. 27.
PC - 외장 ODD: LG DVD멀티 Slim Portable DVD Writer GP50NW40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 이후부터일까?언제부터인지 ODD(Optical Disk Drive)가 계륵 같은 존재가 돼버렸다.USB가 부팅 디스크로 사용 되기 전까지는 OS 설치용으로나마 명맥을 유지했었는데고용량 USB가 부팅 디스크 역할을 하게 된 이후로는 정말 존재감이 한 없이 작아진 부품이다.심지어 최근 나오는 노트북들은 물론이고 데스크탑 케이스 중에는 ODD 슬롯 없는 제품도 보인다. 문제는 이게 한 번씩 아쉬울 때가 있다는 거...그런데 그 아쉬울 때 한 번을 쓰자고 ODD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를 사기도 그렇고,심지어 SATA 포트를 하나 할애하자니 그것조차도 아까운게 현실. 그래서 주문한 녀석이 바로 다. CD보다 조금 더 큰 외형.아주 옛날에 나온 외장 ODD의 경우,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 2017. 2. 27.
액세서리 - 블랙박스: 유라이브 HIT 혹시 유라이브 히트 쓰시는 분들,128기가 메모리 사시면 안됩니다! 주차모드 들어갔다 애가 살아나질 않네요. (ㅠ_ㅠ화면 터치나 전원 버튼 눌러도 먹통입니다.전원 케이블을 뺏다 꽂으면 정상적으로 작동은 되니 참고하세요. 아마 메모리가 꽉 찬 후, 기존 파일들 지우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닐까 싶어요. 차량을 인수 받을 때 영맨이 서비스로 달아준 블랙박스, 유라이브 HIT.개인적으로야 아이트로닉스 제품들에 신뢰가 더 가긴 하지만서도...영맨 서비스 품목은 받는 거 아니라지만 서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게 지론이기에 그냥 받은 녀석이다. 유라이브 HIT의 화질은 일단 평타 정도 되는듯.주/야간 모두 움직이는 동안에는 번호판 식별이 좀 어렵고멈춰 서 있는 상황(or 같은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2017. 2. 27.
외식 - 빕스 홈플러스 금천점: 스테이크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훈제연어가 메뉴에서 사라진 이후로 빕스를 통 가지 않게 됐다.만... 무려 쏘겠다는 사람과 5천원 할인쿠폰 + CJ 2만원 상품권에 힘입어 오랜만에 빕스를 방문했다.들리는 말로는 츠키지마켓, 짜뚜짝시장... 이런 국가별 특화 메뉴를 선보였다나?실제로 가보니 나쁘진 않았는데... 훈제 연어 없는 빕스는 사실 좀 글쎄긴 하다. 아무튼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의 전경.이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든다.아웃백에 비해 많이 밝고 오픈된 느낌의 테이블은 정말 가족적인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심지어 어린이 놀이방까지 마련돼 있어 아이가 있는 집도 부담 없이 방문이 가능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초밥 코너.막 신선한 활어회 초밥은 보이지 않고 대체로 훈제나 삶은 재료들이 주를 이.. 2017. 2. 23.
외식: 광명 - 1904 전국 5대 교동짬뽕 대화직영점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에 당첨되어(!!!)JTN LIVE CONCERT '윤도현밴드 & 스텔라'에 다녀왔다.아마 어느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간 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심지어 보안라인 안쪽에서 사진 촬영까지 하게 될 줄이야. 일단 이 자리를 빌어 올림푸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생각해 보면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 덕에 이런저런 공연들을 한 번씩 보긴 했었군.물론 지난 09년이었던가... 문화출사의 흑역사로 기록될 는 좀 실망이었지만,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나 오필리어는 정말 최고였다. 아무튼 올림푸스... 땡큐! 그런데 공연을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다...킨텍스 주변에 있는 식당에 들어갈까도 생각했지만 대부분 고기집인지라 식사를 하긴 좀 그래서어쩔 수 없.. 2017. 2. 23.
PC - 그래픽카드: [ZOTAC] GeForce GTX1060 AMP! Edition D5 6GB 백플레이트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모니터는 삼성 S32D850T 모델로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그런데 보드 DVI에 물려보니 FHD 해상도 밖에 출력이 되지 않았다.혹시나 싶어 보드 HDMI를 TV에 물려보니 HDMI는 4K를 정상 지원.그제서야 보드 메뉴얼을 읽어보니 DVI와 D-SUB포트는 FHD까지만 지원한단다. 아... 은 디스플레이 포트에서 4K 지원이 됐던 것 같은데...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목이 잡혔다.그냥 FHD 해상도로 쓰자니 화면이 흐리멍텅해서 안될 것 같아 VGA를 추가하기로 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현재 사용하는 케이스 크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되도록 짧은 녀석을 고르다 보니 이 녀석이 정답이었다.그렇다고 MINI 모델들을 사기엔 발열.. 2017. 2. 22.
PC - 메인보드: [MSI] B250M 박격포 아틱 유감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PC를 여러대 조립해 봤지만 초기 불량이 걸린 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다.그런데 그 무패 기록이 바로 얼마 전 에서 깨져버렸다.아... 메인보드 불량이라는게 바로 이런 기분이구나... 은 정말 괜찮은 보드다.M-ATX임에도 PCI-E 슬롯 2개와 USB 3.1,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꼼꼼하게도 게이밍포트라는 이름으로 PS/2 잭과 램과 PCI-E 슬롯을 스틸로 감싼 디테일까지! 무엇보다 색깔이 흰색이라 본인이 구매한 메모리와 깔맞춤도 발군이다.여기에 그 뭐라더라...? GTX1060 중에 이름도 저렴한 라는 모델을 붙이면 올 화이트!케이스 측면이 아크릴 처리가 되어 있다면 은은한 LED조명 몇개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듯. 물론... 뭐... 2017. 2. 21.
PC - 케이스: [KRAFT KOREA] S4 SILVER USB 3.0 (미니타워)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간 리안리 PC-A04라는 케이스를 사용하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며 케이스도 바꾸기로 했다.게임을 거의 안하니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꽂힌 제품군은 ITX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정말 손바닥만한 케이스들이었다.라는 생각에 ITX메인보드들을 둘러보니 램소켓이 두개 밖에 없더군...안타깝게도 본인에게는 아마존에서 직구한 DDR4 8GB 메모리가 4개나 있는데 말이다!이 메모리 4개를 어떻게든 다 써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에 결국 ITX메인보드와 케이스는 포기하게 됐다. 기왕 ITX 시스템 구축이 안되는거...차라리 확장성이라도 고려하자고 마음을 먹고 케이스를 둘러보니 눈에 들어온 미니타워 케이스들.M-ATX 메인보드와 ATX파워, H.. 2017. 2. 21.
외식: 초밥 - 은행골 시흥점 (참치회)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지인이 늘 꼭 한 번 가보라고 했던 초밥집 에 드디어 방문했다.물론 지인이 추천한 곳은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있는 점포지만,그 주변은 주차를 하기가 마땅치 않은 관계로 비교적 주차가 용이한 시흥점을 찾았다. 그런데 가게 입구가... 참 심상치가 않다.좁고 어두컴컴한 계단이 무슨 아주 오래된 노래방이나 호프집을 들어가는 느낌이다.지하실 특유의 퀘퀘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향긋한 디퓨저 냄새가 나는게정말 시각 정보와 후각 정보의 불일치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해준다. 참고로 시흥대로쪽에서 들어간지라 당연히 우리가 들어간 곳이 정문인 줄 알았는데우리가 들어간 입구 바로 맞은 편이 훨씬 더 커다랗게 문이 있는 걸로 봐서아무래도 시흥대로와 나란히 뻗어 있는 상가골목쪽이 정문.. 2017. 2. 21.
외식: 광명 - 장수촌 (누룽지 백숙, 오리 백숙)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장수촌 청계점에 들렸다 누룽지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그나마 집에서 좀 가까운 장수촌을 찾다보니 얻어걸린 장수촌 광명점.체인점이니 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일단 한 번 들려봤다. 인테리어는 특이하게도 좌식테이블과 식탁이 공존하는 구조.물론 식탁이라고 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우선 신발은 벗어야 한다.아마 치마를 입고 오는 여성분들이나 바닥에 앉기가 어려운 분들을 고려한 구조 아닌가 싶다.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만큼 먼지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표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한다.통상 닭누룽지백숙 하나에 성인 3~4명 정도가 먹을 수 있으니,두당으로 치면 1.2만~0.9만원 정도.영계 한마리가 통째로 .. 2017. 2. 16.
외식 - 춘천: 우미 닭갈비 막국수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쁘띠프랑스를 나서서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갑자기 생각난 춘천 닭갈비.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서울과 정반대 방향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다.사실 닭갈비야 서울에도 동네마다 몇 군데씩 가게가 있지만 또 본토의 맛이라는게 있지 않은가?일단 주저 없이 춘천으로 차를 몰았다. 그냥 막무가내로 춘천에 오긴 했는데 특별히 아는 가게도 없거니와 춘천에 사는 지인도 없다.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기로 하고 골목길로 들어섰는데...바로 눈 앞에서 아무리 봐도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차에서 우르르 내려 어떤 가게로 들어갔다. 오호... 좋아! 너로 정했다! 마침 우리가 향하던 공영주차장과도 도보로 1분 거리라 고민할 것도 없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북적거리는 걸 보니 잘.. 2017. 2. 8.
액세서리 - 휴대폰 거치대 ※ 필자가 사비를 들여 구매한 제품을 리뷰한 내용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때는 계기판 앞에 휴대폰을 거치하면 됐는데,머스탱의 경우 계가판 앞 쪽 공간이 묘하게 굴곡이 져 있어서 휴대폰을 두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대폰 거치대를 하나 구매했다.수납공간이 부족한 미국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가능한 한 쓸모 있어 보이는 녀석으로... 살짝의 고민 끝에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 녀석 .제법 넓직한 논슬립패드 위에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세울 수 있고,휴대폰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동봉돼 있는 제품이다. 구성품은 논슬립 패드와 휴대폰 거치 스탠드 2개, 휴대폰 충전 케이블의 3가지다.케이블의 경우, 기특하게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충전이 모두 가능한 헤드를 가지고 있다.여러 기종의 휴대폰을 가지.. 2017. 2. 6.
외식 - 포항: 대게 총판(유정식당)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대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올려보는 포항 대게 총판.사실 이곳이 아주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관광지가 늘 그렇듯 오히려 좀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심지어 호미곶이 지척이니(라고 해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지만) 더 그럴듯. 그래도 나름 맛나게 먹고 왔기에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포항에 있는 대게집들은 대체로 게 조형물을 좋아하나 보다.해변에 늘어선 가게들에 비하면 대게총판의 게 모형은 귀여운 수준.아무튼 이곳 1층에서 대게를 주문하면 그 녀석들을 바로 쪄서 2층 식당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한국산, 러시아산 대게를 고를 수 있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오히려 우리가 갔을 때는 러시아산이 조금 더 비쌌던가?한달 쯤 전이었.. 2017. 2. 4.
외식 - 판교: 대게나라 판교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점심특선 무려 5.5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대게나라.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가격이지만 버프를 받아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구내식당에 가면 무려 11일치 식비인지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긴 했지만... 입구에 대게 모형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평소엔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텐데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뭔가 막 부정적인 에너지가 피어오르며 살짝 혐오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가격이 저렴했다면 안 그랬을텐데... 흠흠 기본 세팅은 이 정도.야채 샐러드와 회를 찍어먹을 초장, 간장과 함께 그야말로 종지그릇에 죽이 조금 나온다.하긴, 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코스를 먹기가 좀 힘들어지려나? 그 외에 뭐 이.. 2017. 2. 3.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객실을 갖춘,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장점1. 사우나, 조식포함 10만원 언저리의 저렴한 가격2. 넉넉한 객실 수로 비교적 여유 있는 예약 단점1. 심각한 주차난2. 관리되지 않은 듯한 객실 컨디션 켄싱턴 리조트의 첫인상은 정말 최악이었다.입구로 즐비하게 늘어선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진입도 쉽지 않았고,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너무 좁아서 운전이 몹시 곤란했으며,어렵게 들어간 주차장 내부는 2중, 3중으로 주차된 차들 때문에 주차는 고사하고 이동도 어려웠다.결국 본인도 차를 빼서 리조트에서 5분여 떨어진 외진 곳에 불법주차를 해야만 했으니... 우선 불법주차를 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한다.하지.. 2017. 1. 23.
스냅 - OM-D E-M5 +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물번들) 간이매크로 최근 가장 자주 들고 다니는 조합이 E-M5와 12-50 물번들이다.주력으로 사용하는 바디는 소니 A7ii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스냅용으로는 올림푸스를 선호한다.화소가 조금 부족하고 HDR 등의 기능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주광에서야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단 하나 걸리는 부분을 꼽자면 뷰파인더 크기 정도다.너무 작아서 AF가 맞았는지 어쨌는지... 그냥 뷰파인더도 있다 정도라 별로 도움은 안된다.햇빛이 너무 강해서 라이브 뷰가 보이지 않을 때 구도를 잡는 용도로는 정말 요긴하지만,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뷰파인더를 생각하면 조금 민망하긴 하다. 요즘 도처에 널려 있는 무당거미.색깔이 워낙 화려해서 붙여진 이름일까?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혐오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거미는 익충이란다. 그래도 혹시 거미가 조.. 2016. 10. 24.
회식 - 판교: 도원참치 (조금 럭셔리한 회식 장소)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가끔 회식비에 여유가 좀 있으면 찾는 곳이 바로 이곳 다.바로 맞은 편 건물에도 참치집이 하나 더 있긴 한데...사람은 익숙한 곳을 선호하게 되는 법인지 우리가 찾는 곳은 계속 이곳이다. 위치는 판교역에서 큰 길 하나 건너 있는 판교타워 2층.건물 내부가 썩 넓거나 밝은 느낌은 아니다.여튼 좁은 통로 한켠에 보이는 딱 봐도 일식집 같은 곳이 오늘의 목적지다. 자리는 대충 이런 느낌.인원이 9명이라 방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하루 전에 전화했음에도 방은 이미 없단다.어쩔 수 없이 홀에 있는 테이블을 붙여서 어거지로 9명 자리를 만들었다. 개인차림은 에피타이저용 죽과 미소시루(된장국), 그리고 참치를 싸먹을 김이 나온다.1회용 김과 플라스틱 .. 2016. 10. 18.
외식 - 판교: 하남돼지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사실은 한참 전에 찾았던 판교 을 뒤늦게 포스팅 해 본다.제법 큰 체인점이라는데 필자가 술을 워낙 좋아하지 않는지라 있는 줄도 몰랐던 가게.이 가게를 찾은 단 하나의 이유는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준다는 것.우리 일행 모두가 고기 굽는데 소질이 없어서 살짝 비싸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집을 찾은게 여기다. 테이블은 행주로 닦고 마는게 아니라 이렇게 비닐을 한장 깔아준다.꼭 행주로 닦는게 덜 청결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이쪽이 더 믿음이 가긴 한다.비닐 한장에 첫인상이 무척이나 좋아지는 느낌.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하남돼지집 분당판교점은 손님이 제법 있는 편이다.이런저런 일로 서너차례 방문을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대체로 웨이팅이 좀 있.. 2016. 10. 13.
외식 - 쿄토가츠규: 규카츠와 타래규카츠 전문점 (판교 맛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은 판교 맛집 에 다녀왔다.사실 현대백화점에 있는 돈까스 집이나 갈 생각이었는데 무려 맛집이라니 안 갈 수가 있어야지.가츠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규카츠, 즉 소고기로 만든 튀김요리를 파는 집이다.돈까스(돈카츠)는 익숙하지만 규카츠는 좀 어색하긴 하다만, 일본에는 매장이 좀 있는 모양. 메인 메뉴는 역시 규가츠로 이다.여기에 고기의 크기(130g/160g)을 선택할 수 있고, 포함 여부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교토다시계란은 거의 날달걀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도 타래규카츠동, 미조래살치살규카츠정식, 규카츠카레우동정식 등의 메뉴가 있다.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 2016. 10. 11.
카메라 - 렌즈: FE 70-200mm F4 G OSS(SEL70200G) 개봉기 고민 끝에 들인 렌즈가 도착했다.F4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를 기다렸는데가격이 너무 개념 없이 비쌌던지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70-200mm F4를 바로 결제하게 됐다.소니 스토어 정가가 3,199,000원이니 이건 도저히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봉인씰이 뜯긴 흔적이 없는지부터 확인...수년 전에 모 프로그램을 보니 이런 봉인 스티커 정도 위조하는 건 일도 아니긴 했지만,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뿐 아니겠는가? 대체로 카메라 렌즈의 이름에는 해당 렌즈의 성능(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다. FE 70-200mm F4 G OSS를 뜯어보면, FE - 소니 FF 미러리스에서 사용 가능하며70-200mm - 70mm ~ 200mm까지의 줌이 되..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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