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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 IP카메라 TP-LINK C220 (티피링크 홈캠/펫캠) 1년 전, 처음으로 IP카메라를 고민했을 무렵엔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TP-LINK(티피링크). 하지만 ipTIME C200에 학을 떼고 아무 고민 없이 티피링크 제품을 선택했다. https://bonta.tistory.com/978 리뷰 - IP 카메라 ipTIME C200 1년 사용 후기 작년 이맘때 즈음, IP카메라 리뷰를 하나 올렸었다. 당시 사용했던 제품은 국산 공유기의 자존심 IPTIME에서 만든, ipTIME C200 모델. 성능이나 후기 같은 것과는 상관 없이 집 안을 비추는 장비인 만 bonta.tistory.com 사실 티피링크 C220을 주문한 가장 큰 이유는 앱. 좌측이 티피링크, 우측이 ipTIME의 앱스토어 현황인데... 점수는 각기 4.4, 2.2로 두배.. 2023. 11. 14.
정비 - 타이어 온라인 구입 미쉐린 PS5 (255 35R 19) 지난 번 윈터 타이어 교환 때, 기존 사용하던 섬머타이어(미쉐린 PS4) 중 뒷 타이어 폐기를 요청했다. 아무래도 후륜 차량이다 보니 전륜보다 후륜 타이어의 마모가 빨라, 전륜은 그냥 두고 후륜만 교환을 하기로 한 것. 그렇게 금호타이어 WP72로 겨울을 잘 보내고 5년간 타이어를 교환하던 업체에 미쉐린 PS5 가격을 물어 보니, 255 35R 19 사이즈 한짝에 39만원이지만 재고가 없다기에 혹시 내가 구해서 가도 되느냐 재차 문의를 드렸다. 몹시 흔쾌히 그럴 수 있으면 그러라고 하시기에 알았다고 했는데... 다음 날 연락을 해서는 어렵게 재고를 구했다며, 짝당 390,000원, 현금 지불 시 조금 더 할인...을 말씀하시기에 내가 알아본 가격과 차이가 너무 심하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못내 아쉬워 .. 2023. 4. 7.
사료 - 로얄캐닌 캣 파우치 키튼 로프 (고양이 습식 사료) 지난 번 로얄캐닌 체험키트 급여 이후, 로얄캐닌 습식 사료를 추가 주문했다. https://bonta.tistory.com/887 사료 - 로얄캐닌 사료 체험 키트 & 1+1 쿠폰 (고양이 사료) 특히 원료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댕이는 로얄캐닌을 먹는 중이다. 긴 시간 고양이 사료를 판매해 온 회사이기도 하고 고양이 연령별, 건강 상태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 bonta.tistory.com 체험키트에서 습식사료로 제공됐던 '그레이비'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 이번에는 위스카스 습식과 비슷한 '로프' 형태를 선택했다. 참고로 로얄캐닌 습식 사료에는 젤리, 그레이비, 로프의 세 종류가 있는데... 로프는 많이 퍽퍽한 습식, 그레이비는 건식형태의 고형이 있는 타입, 젤리는 젤리 형.. 2023. 2. 6.
고양이 모래 - 아메리칸 솔루션 언씬티드 (아메솔 무향) 고양이를 키우며 사료 외에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 모래. 카사바,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등 모래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 역시 천차 만별이다. 그중, 호댕이의 첫 모래는 페스룸의 벤토나이트였는데 당시 판매하시는 분도 페스룸 모래가 고양이 모래 중에 굉장히 비싼 모래에 속한다고 귀띔하셨던 기억이 있다. https://bonta.tistory.com/815 9/19 - 이츠펫 안양점 쇼핑 (무릎냥) 뜻 밖의 냥줍으로 인해... 9/19 - 길고양이와의 만남 (새끼냥) 추석보다 1~2주 전쯤이었을까? 날짜로는 8월 말 정도였으리라. 아주머니 한분이 뭔가를 열심히 찾고 계셨고, 길 건너편 한 청년 앞에 bonta.tistory.com 페스룸 더스트프리 벤토나이트는 12.6kg에 43,900원이다. 네이버.. 2023. 1. 25.
생활 - 쿠팡 코멧 홈 먼지털이 스틱과 스위퍼 스틱 비교 스위퍼 더스터 라는 먼지털이를 사용해 왔다. 걸레질을 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어려운 곳을 청소하기에는 이만 한 제품이 또 없다 보니 스위퍼 먼지털이 스틱을 추가 구매하려고 쿠팡에 들어가 봤는데... 쿠팡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모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어차피 정전기로 먼지만 붙이면 되는 거니, 품질에 큰 차이야 있겠냐 싶어 냉큼 코멧 먼지털이를 주문했다. 스틱이 조금 짧은 것 외에는 스위퍼 제품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형태도 비슷하고... 오히려 먼지털이 고정부에 아치형의 돌기가 있어 먼지털이가 더 잘 고정돼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기더군. 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모방품은 역시 모방품일 뿐이었다. 돌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지털이는 오히려 더 잘 빠졌으며, 청소중에 갑자기 먼지털.. 2022. 8. 23.
태블릿 - 아이패드 프로 12.9 구입 동영상 강의나 웹서핑 목적으로 태블릿을 알아봤다. 게임을 하지는 않을 거라 고성능 태블릿은 의미가 없었고 그냥 저냥 쓸만 수준의 태블릿을 사려고 했었는데...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결국 아이패드 프로 12.9 를 사게 됐다. 정말 돌고 돌아 아이패드라는 말이 딱 맞는듯. 아이패드 프로 중 12.9 냐 11 이냐를 더 길게 고민했던 것 같다. 정말 수수한 박스. 정말 이게 아이패드가 배송온게 맞나 싶은 자태다. 참고로 UN3481 은 리튬 배터리 항공 운송 규정 표시라고 한다. 뭐... 리튬 이온 배터리가 사용된 제품이 배송 온 건 맞나 보다. 오...? 그런데 상자 한 켠에 이런 배려가? 당연히 칼질을 해야 할 줄 알았는데 무려 손으로 상자를 오픈할 수 있게 표시가 돼 있었다. 그리고 상자 안에 들어 있.. 2021. 9. 25.
내비 - 카카오내비 & 티맵 가로모드 진도 가는 길에 카카오내비와 티맵을 모두 사용해봤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티맵을 선호하지만 카카오내비의 레이아웃이 훨씬 직관적이고 필요한 정보들이 더 큼직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티맵보다 카카오내비가 훨씬 마음에 든다. 다만, 대부분의 보험사가 티맵 운전점수를 보험료 할인에 사용하는지라, 장거리 운행중에는 백그라운드에 티맵을 켜놓곤 하는데 내친 김에 카카오내비와 티맵을 다시 한번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가로화면은 안그래도 상하로 보여주는 폭이 좁은데 티맵은 상당히 고배율을 사용해서 한 화면에 노출되는 정보량이 지나치게 적다. 심지어 바로 다음 이정표를 지도 상단에 띄움으로써 그나마 표시되는 전방 도로 상황마저 2/3 정도 가리고 있다. 아울러 화면 하단 BAR 라고 해야 하나? .. 2020. 11. 26.
430i - BMW 430i 컨버터블(F33) 카플레이: 티맵 사용기 -추가- 얼마 전, 카카오내비 앱 업데이트 이후카플레이에서 카카오내비 실행시 앱이 강제 종료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BMW면 모수가 적은 그룹도 아닌데 테스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던 걸까?아무튼 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쟁사인 SK 티맵을 한 동안 사용해야 했다. 지난 번 에서 언급했다시피카카오내비 쪽이 취향에 더 맞긴 했지만 안되는 걸 사용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사실 한 두번 켜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묻어둔 티맵이었지만,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간략한 카플레이 티맵 사용 후기를 남겨 볼까 한다. '길'과 '배경'의 경계 모호 SK 티맵의 전체적인 구성은 정말 깔끔하고 예쁘다.흰색 계열의 배경과 상아색의 길이 몹시 조화롭다는 느낌이다.문제는 티맵이 그림이 아닌, '내비게이션'이라는 점. 운전중 살짝 네비.. 2018. 12. 17.
430i - BMW 애플 카플레이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vs 티맵 비교 사용기 지난 번에 애플 카플레이 지원과 관련해BMW 대응의 아쉬운 점을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굳이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BMW 디스플레이의 위치 때문이다. 머스탱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하단에 자리 잡고 있어설령 카플레이에서 카카오내비, 혹은 티맵이 돌아간다 해도운전 중 확인이 어려워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이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BMW는 대쉬보드 중앙 상단에 디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어,운전 중 디스플레이를 확인하기에 상당히 용이할 뿐 아니라화면이 크기 때문에 우측에 시계나 차량 정보, 음원 정보 등을 띄워놓을 수도 있다.(물론, 카플레이 화면을 와이드로 사용하는 기능은 없다 ※ 벤츠는 가능) 아무튼 현재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인기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와 티맵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2018. 12. 3.
430i - 디퓨저 및 배기 팁 튜닝: 쿼드 배기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으로 튜닝하고 남기는 후기 =) 코닉모터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76-4070-4221-2241자동차정비,수리 > 튜닝 어제, 직구로 구매한 F33용 카본 디퓨저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그간 미뤄왔던 머플러 팁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머플러까지 손봐서 배기음을 조금 더 크게 할까 생각했었지만도착한 디퓨저에 맞게 팁만 쿼드로 달아주기로 했다. 사실 배기 라인을 새로 뽑는 정도의 공수인지라,머플러 교체를 한다 해도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나진 않았지만430i 컨버터블은 배기음을 즐기며 타는 차가 아니라는 생각에 말이다. 사실, 처음 연락했던 업체는 사실 지금 포스팅 하는 코닉 모터스가 아니었다. 지난 4월, 머스탱 배기를 내릴 때 찾았던 광명 튠레브라는 업체였는데우선 거리가 집에서 몹시.. 2018. 9. 15.
430i 컨버 - 고급유와 일반 휘발유의 선택 (옥탄가 95 이상 - 고급유 논란) 요즘 나오는 직분사 터보 차량들은 고급유를 주유하면 좋다고 한다.에코부스트 엔진이 실려 있던 머스탱 2.3도 그렇고,지금 타고 있는 430i 컨버터블 역시 고급유를 주유하라고 이야기 한다. 신기한 건, 딜러들에게 물어보면굳이 고급유를 넣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는 것.고급유를 넣으면 좋지만 일반유를 넣고 타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어디까지나 '권장'이지 '필수'는 아니라며 말이다. 정말 그럴까? ※ 사진은 아래서 이야기 하는 S 주유소와 관계가 없음 늘 금천구 소재 I 주유소에서만 고급유를 먹여오던 필자의 머스탱.그런데 회사 근처 경기도 S 주유소에서 고급유를 넣은 후,전에 없던 노킹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 주유소의 고급유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했고규모도 작은 편이 아니었기에 정말.. 2018. 9. 7.
430i 컨버 - 신형 430i 컨버터블 소프트탑 위장막 스파이샷 (하드탑과 소프트탑) 출처https://carbuzz.com/news/new-bmw-4-series-convertible-spied-looking-stylish-with-soft-top-roof 뒷좌석이 쓸만한, 유일한 하드탑 컨버터블이BMW 430i 컨버터블, 코드명 F33으로 마지막을 맞게 될 것 같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위장막에 싸여 공개된 신형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은 소프트탑이다.얼마 전 공개된 Z4가 소프트탑으로 나온 걸 보면 아예 예상 못 할 전개가 아니긴 했지만,막상 실물로 차량의 모습을 확인하고 보니 조금은 더 충격으로 다가온다. 기사 내용을 보면 신형 4시리즈의 판매는 2020년이 될거라고 하니, 으로 한 차례, 많으면 두 차례 정도 현 BMW 430i 컨버터블(F33) 모델의상품성 강화 버전이 나올지도 .. 2018. 9. 6.
430i - 컵플러스 차량용 컵홀더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 주고 구매한 뒤 남기는 후기 =) BMW 오너들 사이에서 나름 '공식' 컵홀더로 인정 받는 컵홀더가 있다.가 바로 그것. 를 잘 쓰고 있어서컵플러스 제품은 별로 사고 싶지 않았는데차아네 컵홀더에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올려 놓았을 때 유격이 좀 있는지라깔끔하게 컵플러스 컵홀더 한 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주문을 넣었다. 상자는 제법 그럴싸 하다.심플한 것이 마치 외국 제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화려한 그림과 연예인 얼굴로 도배된 케이스보다 훨씬 믿음이 간다. 오픈 케이스는 정말 별 것 없었다.하다못해 뽁뽁이나 이런거라도 하나 둘러져 있을 줄 알았는데얇은 비닐 한장이 전부.그나마 이거라도 있는 거에 감사해야 할 정도의 느낌이다. 처음부터 컵플러스 차량용 컵홀더를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는 다름 아닌 가격.. 2018. 8. 4.
오픈카 - 시승: BMW 430i 컨버터블 일주일, 630km 시승기 지난 주 금요일에 BMW 430i 컨버터블을 데려오고딱 일주일, 630km를 운행했다.일주일만에 630km니 한달이면 2,600km일년이면 31,200km 정도를 달리게 되지 싶다. 머스탱을 1년 3개월만에 37,000km 정도 탔으니정말 딱 그 정도 운행을 하나 보다.역시 디젤이나 하이브리드를 샀어야 하는 건가...? 만약 하드탑 컨버터블 하이브리드가 나오면그 친구는 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딱 일주일 탄 시점에서 시승기를 한 번 남겨보고자 한다. 달리기BMW 430i 컨버터블은 252마력에 토크 35.7kg, 제로백 6.3초,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314마력에 44.3kg의 토크를 가지고 제로백은 5.9초다.머스탱에 비해 마력과 토크 모두 크게 밀리다 보니430i 컨.. 2018. 4. 14.
오픈카 - 430i 컨버터블과 함께 한 첫 나들이 어제 인수한 차를 타고 첫 드라이브에 나섰다.인수 직전까지 엄청난 미세먼지와 황사,인수 당일은 비로 인해 어째야 하나 싶었지만어제는 무슨 일인지 하루종일 날씨가 제법 괜찮아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빨간색으로 할까 어쩔까 고민하다 선택한 브라운 시트.색깔이 조금 나이들어 보여서 어떨까 싶었는데막상 차를 받아 보고 나니 흰색과의 매치가 제법 괜찮다.430i가 고급차는 아니지만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HUD.도로의 제한 속도와 현재 속도가 전면 유리에 표시되니굳이 도로의 속도 제한 표지판을 찾아볼 것도 없고계기판쪽으로 시선을 향하지 않아도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간혹 60km 제한 도로를 70km 제한으로 안내하기도 하지만...데이터에 반영이 돼 있지 않으.. 2018. 4. 8.
430i - BMW 430i 컨버터블 인수: 머스탱, 안녕... 지난 1년 3개월간 우리의 발이 돼 준 머스탱.머스탱 치고는 엄청난 키로수인 3.7만을 바라보며필자와의 인연을 마무리 했다. 매입하시는 분 曰,너무 깨끗해서 더 깎고 어쩌고 할 것 없이 제시한 금액 주겠지만,휠 두 군데 찍힌 것만 40만원 차감하자는 거, 20만원으로 깎아서 딜 했다.필자도 배짱이었던 것이 튕기거나 하면 안 팔아버릴 생각이었던지라...그냥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듯. 나와 함께하면 내년에 7만을 찍을 기세라현실적인 부분 등을 모두 감안해서 적절히 잘 떠나보냈다고 생각한다.정말 만족스러웠던 드림카, 머스탱. 그리고 새로운 발이 돼 줄 BMW 430i 컨버터블.머스탱을 보다 이 녀석을 보니 어찌나 아담해 보이는지...문제는 이 친구 역시 년간 3만을 찍을 거라는 거. 필자의 운행 스.. 2018. 4. 7.
머스탱 - 2.3 에코부스트 쿠페 머스탱 만큼 옆태가 아름다운 차도 드물다.길게 뻗은 보닛과 사선으로 쭉 떨어지는 리어라인,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금은 슈퍼카 대열에 들어갈 정도의 외모다.게다가 강렬한 루비레드 컬러!정말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게 타던 녀석이다. 차를 바꾸며 이렇게까지 기존 차에 미련이 남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어쩌면 그간, 필자가 타던 차들을 모두 지인에게 분양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머스탱이라는 자동차가 필자의 드림카였기 때문일 수도 있을 듯 하다.어쩌면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이 그 이유중 하나일 수도... 사실 엄청난 덩치와 큰 회전 반경퍼지밸브나 시트 열선 등의 잔고장에 잡소리...출력에 비해 다소 불안한 하체. 차량 자체만 놓고 보면 썩 완성도가 높은 차량은 아니다.미국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 2018. 3. 30.
오픈카 - 선택: C200 카브리올레 vs 430i 컨버터블 vs 머스탱 2.3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장점: 가격과 성능, 브랜드 파워에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하드 탑 컨버터블!단점: 무난한 자동차 느낌이 강하며, 일부러 뺀 듯한 일부 편의사양(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벤츠 C200 카브리올레 장점: 삼각별과 아름다운 디자인, 탑승자를 배려하는 디테일한 감성을 가진 카브리올레!단점: 경쟁 차량 대비, 심각하게 부실한 심장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컨버터블장점: 각종 편의사양이 포함됐음에도 5천만원 초반에 누릴 수 있는 준고성능 오픈카단점: 좁아터진 뒷좌석과 특유의 잔고장(2017년식 본인 차량 기준) 포스팅에 앞서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너무 개성이 뚜렷하기에 오히려 고르기가 쉽지 않은 오픈카들.성능이냐, 감성이냐, 무난함이냐... 정말 .. 2018. 3. 28.
오픈카 - 벤츠 C200 카브리올레 & BMW 430i 컨버터블 & 포드 머스탱 2.3 컨버터블 컨버터블 첫 주자는 역시 머스탱! 진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는 내 생애 최고의 자동차였다.데일리로 쓰기에 충분한 연비와 성능, 트렁크 공간.게다가 적당히 눈에 띄는 디자인까지...정말 이 정도 차가 다시 있겠냐 싶은 녀석이다.이 녀석이 이제 미션과 댐퍼까지 바꾸고 나왔으니 더 바랄게 없는 셈.사실 이 아래 소개할 벤츠나 BMW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것. 만약 차만 발 받을 수 있었더라도 주저 없이 머스탱을 집어 들었을 것이다. 독일산 고급차 하면 역시 벤츠.C200이면 엔트리급이긴 하지만 역시 벤츠는 벤츠다.E클래스에 비하면 수수해 보이는 내장이지만,보는 순간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 문제는 정말 계약을 하러 찾았던 평촌 센터에서는 최고의 불친절함을 경험해,이미 선택지에서 .. 2018. 3. 27.
오픈카 - 2018 머스탱 컨버터블 보러 갔다 430i 컨버터블 계약 완료 지금 타고 있는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는 정말 마음에 드는 차다.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연비면 연비, 정말 팔방미인이 따로 없다.몇 번 포스팅을 한 바 있지만,정속주행시 14~15km/L를 찍어주는 스포츠 쿠페라니 놀랄 노자다.심지어 밟으면 밟는대로 쭉쭉 치고 나가주니 가끔 기분을 낼 때도 최고! 심지어 2018년식은 미션도 10단이 들어가고댐퍼 역시 마그네라이드 댐퍼로 바뀌었다니 연비와 승차감도 좋아졌겠지?안그래도 만족스러운 머스탱이 상품성 개선까지 한 셈.문제라면 디자인이 별로라는 거지만...눈매와 테일램프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영 페이스리프트 전만 못해보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머스탱 아닌가?!봄 꽃시즌을 맞아 2018 머스탱 컨버터블을 계약하러 포드 매장을 찾았다.작년에 차를 구.. 2018. 3. 27.
모바일 - 아이폰X 오픈 케이스(개봉/開封): KT 올레샵 기기변경 아이폰6 PLUS가 슬슬 올라가락 했던지라휴대폰 기기변경을 여기저기 알아봤다.그런데 아이폰3Gs 때부터 쭉 아이폰만 써 왔던지라 안드로이드는 가기가 좀 그렇더군.배터리 게이트가 걸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다시 애플을 선택했다. 어쩌면 다음 번엔 안드로이드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지만,안드로이드 휴대폰 제조사 중, 삼성은 싫고LG는 사용중인 넥서스5X를 보건데 별로고그 외에 딱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는지라 현 단계에서는 탈락이다. 기기변경 쪽은 딱히 이렇다 할 혜택이 없지 싶어그냥 애플 공식 홈페이시(공홈)에서 구매할까 하다,올레샵을 둘러 봤는데 일시불 결제 기준으로 이 쪽이 조건이 더 좋았다. 단말기 가격 자체도 좀 저렴했고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함한 사은품 제공,이벤트로 스타벅스(혹은 VIPS 등) 상품권 ..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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