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옹's 리뷰이야기95 모바일 - 아이폰X 오픈 케이스(개봉/開封): KT 올레샵 기기변경 아이폰6 PLUS가 슬슬 올라가락 했던지라휴대폰 기기변경을 여기저기 알아봤다.그런데 아이폰3Gs 때부터 쭉 아이폰만 써 왔던지라 안드로이드는 가기가 좀 그렇더군.배터리 게이트가 걸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다시 애플을 선택했다. 어쩌면 다음 번엔 안드로이드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지만,안드로이드 휴대폰 제조사 중, 삼성은 싫고LG는 사용중인 넥서스5X를 보건데 별로고그 외에 딱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는지라 현 단계에서는 탈락이다. 기기변경 쪽은 딱히 이렇다 할 혜택이 없지 싶어그냥 애플 공식 홈페이시(공홈)에서 구매할까 하다,올레샵을 둘러 봤는데 일시불 결제 기준으로 이 쪽이 조건이 더 좋았다. 단말기 가격 자체도 좀 저렴했고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함한 사은품 제공,이벤트로 스타벅스(혹은 VIPS 등) 상품권 .. 2018. 2. 13. 휴대폰 - 애플 에어팟(Apple Air Pod) 구매 에어팟에 대한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대체로 애플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비싼 돈을 줬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에어팟이 비싼 값을 한다는 거다. 이 돈 주고 사긴 비싸지... 싶은데막상 그럼 더 저렴한 것 중에 애플 제품 정도 되는게 있나 찾으면 없는진짜 어중간하고 사악한 가격 책정의 달인들인듯. 어쩌면 애플 제품이 터무니 없이 비싸게 나오니다른 제품들이 가격 정책을 그 수준에 맞추는 걸지도?애플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가격이 완전 저렴하진 않은 정도로 말이다. 아무튼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이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니 돈이 아깝진 않다.가 애플 에어팟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 가지고 다니던 애플 인이어가 수명을 다해 구매한 에어팟.처음 나왔을 때는 안테나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이만한 제품도 또 없는 것 .. 2017. 11. 22. AV - JAMO s428 (야모 s428 5ch 스피커 패키지) 야마하 RX-V483과 함께 구매한 야모 s428 5ch 스피커 패키지.비교적 층간 소음이 있는 오래된 아파트인지라 일부러 우퍼는 빼고 5ch로만 구성했다. 우퍼가 없는 대신 스피커 등급을 좀 올려서스탠딩 플로어에 좀 빵빵한 내장 우퍼가 들어 있는 s628로 할까도 살짝 고민했지만,역시 가격의 압박과 층간소음에 대한 고민으로 최종결정은 s428로 했다.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아 아파트 경비실로 택배를 받으면둘 곳이 없을 듯 해서 회사로 시켰는데 이거 생각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 택배 기사님이 내리는 것 좀 도와 달라며 전화를 주셨을 정도...만만하게 보고 들었다가 어찌나 놀랐는지...성인 남자도 혼자 움직이기 버거울 정도니 여성 혼자 택배를 받고 설치하기는 조금 무리일듯. 어찌나 무거운지... 배송과정에 .. 2017. 8. 17. AV - 야마하 리시버 RX-V48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TV를 65인치로 바꾸고 나니 이번엔 홈시어터가 눈에 들어온다.사실 십수년 전에 PC용 간이 5.1ch를 구축해서 정말 만족하고 썼었터라,홈시어터에 대한 욕심이 더욱 크게 났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저렴한 녀석으로 구매하자'라는 방침을 세우긴 했지만,그래도 이것저것 재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결국 가장 기본에서 다시 타협하기로 하고 우선 리시버는 야마하 RX-v483 모델로 결정했다 사실 데논 AVR-X540BT 모델과 끝까지 고민하긴 했지만,영화 감상용으로 좀 가볍게 사용할 제품을 보고 있었기에 최종 결정은 RX-V483으로 한 것.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와 네트워크 기능, 4K 지원 등이 되니 한참 쓸 수 있을 듯 하다. 패키징은 대충 느낌.별도의.. 2017. 8. 17. 모바일 -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안드로이드 휴대폰 백업 아이폰은 아이튠즈에 데이터를 백업해 놓으면 휴대폰을 바꿔도 같은 휴대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그간 안드로이드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그도 그럴 것이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의외로 안드로이드도 아이폰처럼 데이터 백업 및 전송이 가능했다. 물론 안드로이드 기본 앱은 아니고 삼성 '스마트 스위치'라는 앱을 통해서지만 말이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안드로이드 폰과 새로 구매한 삼성 휴대폰을 연결한다.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USB USB-C 젠더는 갤럭시S8 PLUS에 기본 포함된 녀석.처음엔 이걸 어디다 쓰라고 넣어줬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 용도인 모양이다.혹시 USB메모리를 꽂아 사용하거나. 휴대폰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Smart Switch(스마트 스위치)가 실행된.. 2017. 7. 31. 모바일 - 갤럭시S8 PLUS: 안드로이드 휴대폰 정보 옮기기 지인이 그간 사용하던 갤럭시 알파를 뒤로 하고 갤럭시S8 PLUS로 기변을 한 덕에정말 구경할 일도 없는 갤럭시S8 PLUS를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늘 '다음 폰은 안드로이드!'를 꿈꾸지만 막상 휴대폰을 바꿀 때가 되면 다시 아이폰을 선택하는지라...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좀처럼 만져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 박스가 상당히 고급지게 열린다.어찌보면 조금 과대포장인 것 같기도 하지만,일단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니 이 정도는 이해한다.은은하게 광까지 나는 것이 휴대폰 케이스를 개봉하는 맛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분명 새 휴대폰인데 이것저것 정말 엄청나게 많은 앱들이 깔려 있다.KT고객지원이나 Samsung에서 기본으로 설치해 둔 앱을 포함해 원스토어, KT내비까지...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 2017. 7. 31. 가구 - 맞춤 제작 TV 받침대 쇼파를 사용하게 된 후로 TV를 보기가 살짝 불편했다.좌식생활을 할 때는 서랍장 위에 올려져 있는 TV가 딱 보기 좋았는데쇼파에 앉게 되니 상대적으로 TV가 낮아져 고개를 내리고 있어야 했으니까. 더구나 5ch 스피커를 구매한 뒤로는센터 스피커를 놓을 자리도 없어서 저렇게 바닥에 내려놔야 했다. TV를 벽에 걸자고 아트월에 구멍을 내는 것은 마뜩잖고...그냥 서랍장 위에 모니터 받침 같은 선반(?)을 하나 덧대는 형태로 TV높이를 올리기로 했다.처음엔 DIY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와 그냥 완성품을 주문하기로 결정. 같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가구 공장을 오픈 하셨다길래 그곳에 문의를 넣었다.일단 드라이브 삼아 한 번 와보라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 꽤 먼 길을 달려갔는데.... 2017. 7. 24. 공구 - 레더맨 스쿼드 PS4 (LEATHERMAN SQUIRT PS4) 내친 김에 해보는 레더맨 스쿼트 PS4 (LEATHERMAN SQUIRT PS4) 포스팅.레더맨 사이드킥이 너무 마음에 들어 가볍게 들고다닐 녀석을 찾다 발견한 녀석.사이즈는 자동차 열쇠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무게 역시 56.4g으로 꽤 가벼운 축에 속한다.그래도 이 조그만 녀석 속에 들어 있을 건 다 들어 있다. 다른 레더맨 공구들이 그렇듯이 이 녀석도 펼치면 플라이어가 된다.심지어 스프링 액션으로 플라이어를 접으면 다시 펴지는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가볍게 이것저것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한 녀석. 나이프는 작지만 제법 날카로워서 어지간한 것들은 슥슥 잘 잘린다.택배박스를 뜯거나 종기를 자를 때도 효과 만점!하지만 큰 레더맨처럼 안정장치가 있는 것은 아닌지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힘을 줘서 칼질을 하다 접.. 2017. 6. 13. 공구 - 멀티툴: 레더맨 사이드 킥(Leatherman SideKick) 한참 전에 주문했던 멀티툴 레더맨 사이드킥(Leatherman SideKick)차에 놓고 가볍게 사용할 공구가 하나 필요해서 주문한 녀석이다.문제는 구매한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는 거. 이 녀석을 주문한 뒤에 열쇠고리 용으로 주문한 레더맨 PS4는 가끔 사용하는데,낚시나 등산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사이드킥은 통 쓸 일이 없다.그래도 일단 차 안에 이런 툴이 하나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가? 구성은 레더맨 사이드킥 본체와 파우치, 카라비너, 사용 설명서.이렇게 보니 가격에 비해 구성이 제법 풍부하다.퀄리티야 어쨌든 뭔가 한 아름 받으니 기분은 좋다. 금속 재질인지라 함께 보관하는 다른 물품들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자칫 공구를 꺼내다 다칠 우려도 있을.. 2017. 6. 13. 생활가전 - 10구 멀티탭 일반적으로 마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0구 멀티탭.동네 전파사나 철물점을 찾거나 인터넷 정도 돼야 구매가 가능한 녀석이다.하긴, 10구나 되는 걸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경우는 좀 드물긴 하겠다. 멀티탭 콘센트 쪽에 덮개가 달려 있다.실수로 전원을 차단하는 일을 막으려고 달아둔듯?가정용에는 보통 큰 필요가 없는 부품인데...10구 정도 되면 용도 자체가 일반 가정용은 아니라는 판단인가 보다. 10구라고 해서 허용 전력이 엄청나게 높은 것은 아니다.10구 전체 해서 2,800W니 에어컨 같은 건 하나만 물려도 끝.필자야 TV나 셋탑박스, 공유기, 게임기 정도만 물릴거라 상관 없겠지만,혹여 전력소모량이 많은 가전제품을 물릴 생각이라면 꼭 전체 전력량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TV 1, 게임기 2, 셋탑박.. 2017. 6. 13. 휴대폰 - 셀카봉: 샤오미 유선 셀카봉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난 번, 아침고요 수목원에 갔다 구매를 결심한 셀카봉.어떤 제품을 살지 고르고 골랐지만 워낙 마이너한 품목이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는데개중 그나마 이름이 있는(?) 샤오미 제품을 선택했다. 블루투스 버전을 살까도 살짝 고민했지만 충전식이라는 점과 고장의 위험 때문에비교적 구조가 간단한 샤오미 유선 셀카봉으로 구매를 완료했다.고장날 것도 없겠지만, 설령 고장이 난다 해도 크게 아쉬울 가격은 아니니까. 박스에서 꺼내본 셀카봉은 생각보다 거대했다.사진 하단부 그립이 손에 꽉차고도 남는 수준이니...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조금 어려울 듯 싶다.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제품들을 살 걸 그랬나 하고 살짝 후회한 순간이었다. 이어폰 연결 잭은 보관시에는 이렇게 전용 구.. 2017. 6. 8. 휴대폰 - 케이스: 아이폰6 PLUS 카카오프렌즈 큐티 가드 이중 범퍼 케이스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간 사용하던 원피스 케이스가 슬슬 상태가 안좋아지기도 하고,'카드가 두장 들어가는 케이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구매한 카카오톡 카드 케이스!판매자 설명에는 라고 돼 있는 녀석이다. 사실 주문은 과 을 했는데판매자에게 후드 라이언은 품절이라며, 대신 을 발송해줘도 되겠냐는 연락이 왔다.리본 라이언이 가장 안 예뻤기에 일부러 빼고 주문한 건데, 리본 라이언이라니...정말 아주 살짝 고민하다 그냥 리본 라이언으로 보내달라고 협의 완료. 카카오 프렌즈 정품이라 그런지 포장(외부 케이스)이 아주 고급지다.이쯤되면 포장을 사면 휴대폰 케이스를 선물로 주는 거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 수준.아무튼 정품답게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잘 돼 있어서 '뭔가를 샀다'는 만족감은 발.. 2017. 6. 8. PC - 게임: XBOX ONS S 신형 패드 (엑스박스원S 패드) XBOX ONE S 신형 패드 (엑스박스원S 신형 패드), 흔히 말하는 엑박패드다.정말 이것까지 사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엑스박스원S(이하 엑박원S)를 사는 건데... 를 한 번 해보자고 PC에 VGA카드까지 붙였는데 사제 패드는 인식이 안된다.집에 굴러다니는 XBOX360용 패드를 물리자니 수신기가 어딜 갔는지 안보이고...이걸 어째야 하나 하고 고민하다 어쩔 수 없이 엑박원S 패드를 하나 들였다.VGA에 패드에... 이 정도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진짜 엑박원S를 하나 샀을듯. 아무튼 엑박원S 신형 패드는 기존 패드와는 다르게 블루투스로 연결이 된단다.블루투스 지원이니 휴대폰 등에도 연결이 가능하지 않을가 싶다.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패드와 비교하면 대략 만원 정도의 가.. 2017. 3. 8. IT - 아이워치 밴드: 42mm 라이트 핑크 스포츠 밴드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를 하나 구매했다.이리저리 아마존까지 뒤져가며 줄을 알아봤는데 결국 끝에 가서 남는 건 정품 뿐이더군.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사용기가 많아 가격이 아무리 싸봐야 소용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아이워치 시리즈2용 .포장은 아이워치와 비슷한 느낌의 긴 종이상자로 돼 있다.재질이 재질이니 만큼 오염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당장 보기엔 마음에 든다. 기존 밴드는 아이워치 본체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른 채 옆으로 밀어내면 쉽게 분리된다.이렇게 시계줄을 고정시킬 생각을 하다니...예전 같으면 줄 내부에 스프링이 달린 핀을 넣어서 교환했어야 할텐데 말이다.하긴, 시계 자체의 크기를 줄이려면 그런 방식이 더 효율적이긴 한가? 사진에 보이는 건 .. 2017. 3. 6. 공구 - 멀티툴: 레더맨 SQUIRT PS4 (열쇠고리용)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얼마 쓸 일은 없겠지만 유사시 사용할 목적으로 소형 멀티툴을 하나 알아보고 있었다.흔히 말하는 맥가이버칼(스위스 아미 나이프)을 살까도 생각했지만,롱노즈 플라이어(펜치)가 있는 녀석이 좋겠다 싶어 레더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크기과 무게.길이 5.7cm에 중량이 56g 밖에 되지 않는다.이 정도 컴팩트한 바디에 무려 9가지 툴이 들어가 있는 녀석. 당초 계획대로 자동차 키에 를 걸었는데 차 키가 툴보다 더 크다.조금 덜렁거리는 것이 불편할까 싶기도 하지만 차 키를 자주 꺼내는 건 아니니 괜찮을듯.스마트키라 대부분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둘테니 말이다. 툴을 펼치면 롱노즈 플라이어가 나온다.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답력이 짱짱하니.. 2017. 3. 6. PC - OS: 윈도우10 HOME (Windows 10 Home) 윈도우 10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면 USB가 동봉돼 있다고 하던데...본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CD키만 구매한지라 USB가 없었다.뭐... 설치 디스크야 직접 만들면 되는 거니까... 일단 아래 링크에서 윈도우 10 ISO 파일을 다운 받는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위에 걸린 링크에서 캡쳐한 화면인데 분명 두 번째 란에 USB 등으로 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고 돼 있는데...이상하게 본인이 할 때는 해당 옵션에서 USB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했다.어쩔 수 없이 첫 번재 옵션을 선택해 ISO를 다운 받고설치 디스크를 만드는 툴을 이용해 따로 윈도우10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어야 했다. 집에서 놀고 있던 USB 메모.. 2017. 2. 28. PC - 외장 ODD: LG DVD멀티 Slim Portable DVD Writer GP50NW40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 이후부터일까?언제부터인지 ODD(Optical Disk Drive)가 계륵 같은 존재가 돼버렸다.USB가 부팅 디스크로 사용 되기 전까지는 OS 설치용으로나마 명맥을 유지했었는데고용량 USB가 부팅 디스크 역할을 하게 된 이후로는 정말 존재감이 한 없이 작아진 부품이다.심지어 최근 나오는 노트북들은 물론이고 데스크탑 케이스 중에는 ODD 슬롯 없는 제품도 보인다. 문제는 이게 한 번씩 아쉬울 때가 있다는 거...그런데 그 아쉬울 때 한 번을 쓰자고 ODD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를 사기도 그렇고,심지어 SATA 포트를 하나 할애하자니 그것조차도 아까운게 현실. 그래서 주문한 녀석이 바로 다. CD보다 조금 더 큰 외형.아주 옛날에 나온 외장 ODD의 경우,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 2017. 2. 27. PC - 그래픽카드: [ZOTAC] GeForce GTX1060 AMP! Edition D5 6GB 백플레이트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모니터는 삼성 S32D850T 모델로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그런데 보드 DVI에 물려보니 FHD 해상도 밖에 출력이 되지 않았다.혹시나 싶어 보드 HDMI를 TV에 물려보니 HDMI는 4K를 정상 지원.그제서야 보드 메뉴얼을 읽어보니 DVI와 D-SUB포트는 FHD까지만 지원한단다. 아... 은 디스플레이 포트에서 4K 지원이 됐던 것 같은데...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목이 잡혔다.그냥 FHD 해상도로 쓰자니 화면이 흐리멍텅해서 안될 것 같아 VGA를 추가하기로 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현재 사용하는 케이스 크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되도록 짧은 녀석을 고르다 보니 이 녀석이 정답이었다.그렇다고 MINI 모델들을 사기엔 발열.. 2017. 2. 22. PC - 메인보드: [ASUS] PRIME B250M-A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매처에서 B250M 박격포 아틱을 교환받고자 했으나해당 업체의 부서간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부득이 반품을 하게 됐다.그냥 생돈 2만원만 날리고... 하여, 이번에는 성능이나 비주얼이 좀 떨어지더라도 무난한 ASUS 보드로 재주문을 넣었다.칩셋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카비레이크에 물려 사용할 B250.십수년 전에는 아수스(에이서스?) 보드들의 가격이 꽤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별 차이 없는듯...B250 자체가 워낙 저가형 보드라 그런가? 는 대비 가로 길이가 조금 더 짧다.고로 본인이 구매한 케이스(S4 SILVER)에 장착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다.아울러 SATA포트 역시 측면이 아닌 전면을 향하고 있어 HDD 추가도 가능.4K 지원이 가능한 DP포트와 .. 2017. 2. 21. PC - 메인보드: [MSI] B250M 박격포 아틱 유감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PC를 여러대 조립해 봤지만 초기 불량이 걸린 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다.그런데 그 무패 기록이 바로 얼마 전 에서 깨져버렸다.아... 메인보드 불량이라는게 바로 이런 기분이구나... 은 정말 괜찮은 보드다.M-ATX임에도 PCI-E 슬롯 2개와 USB 3.1,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꼼꼼하게도 게이밍포트라는 이름으로 PS/2 잭과 램과 PCI-E 슬롯을 스틸로 감싼 디테일까지! 무엇보다 색깔이 흰색이라 본인이 구매한 메모리와 깔맞춤도 발군이다.여기에 그 뭐라더라...? GTX1060 중에 이름도 저렴한 라는 모델을 붙이면 올 화이트!케이스 측면이 아크릴 처리가 되어 있다면 은은한 LED조명 몇개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듯. 물론... 뭐... 2017. 2. 21. PC - 케이스: [KRAFT KOREA] S4 SILVER USB 3.0 (미니타워)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간 리안리 PC-A04라는 케이스를 사용하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며 케이스도 바꾸기로 했다.게임을 거의 안하니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꽂힌 제품군은 ITX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정말 손바닥만한 케이스들이었다.라는 생각에 ITX메인보드들을 둘러보니 램소켓이 두개 밖에 없더군...안타깝게도 본인에게는 아마존에서 직구한 DDR4 8GB 메모리가 4개나 있는데 말이다!이 메모리 4개를 어떻게든 다 써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에 결국 ITX메인보드와 케이스는 포기하게 됐다. 기왕 ITX 시스템 구축이 안되는거...차라리 확장성이라도 고려하자고 마음을 먹고 케이스를 둘러보니 눈에 들어온 미니타워 케이스들.M-ATX 메인보드와 ATX파워, H.. 2017. 2. 2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