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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29

리뷰 - IP 카메라 ipTIME C200 1년 사용 후기 작년 이맘때 즈음, IP카메라 리뷰를 하나 올렸었다. 당시 사용했던 제품은 국산 공유기의 자존심 IPTIME에서 만든, ipTIME C200 모델. 성능이나 후기 같은 것과는 상관 없이 집 안을 비추는 장비인 만큼 '국산'이라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ipTIME의 브랜드를 믿고 구입했던 제품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대실패한 제품이었다. https://bonta.tistory.com/821 9/21 - IP 카메라 ipTIME C200 (애완동물 카메라 / 펫 캠) 고양이를 데려 오며 뜻하지 않은 지출이 꽤 된다. 지금 소개할 IP 카메라 역시 뜻하지 않은 지출 중 하나. 사람이 없는 시간에 뭐하며 지내는지 사고는 치지 않는지 궁금한 마음에 IP 카메라를 주 bonta.tistory.co.. 2023. 11. 13.
고양이용품 -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개에 비해 손이 덜 가는 고양이지만 고양이 배변 냄새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쓰레기통 만큼은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먼저 고양이를 키우던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매직캔이라는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성능이 괜찮아 27L, 21L 제품응 각기 하나씩 추가 구매 했다. 상자를 열자 마자 보니는 비닐 손잡이가 참 마음에 든다. 보통 손잡이 없는 비닐에 제품이 담겨 오는데 이 경우, 제품을 꺼내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상자를 엎어도 보고 상자와 제품 사이에 손을 넣어 보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상자를 찢기도 해야 하는데 매직캔은 손잡이가 붙어 있어 제품을 꺼내기가 용이했다. 군더더기 없는 모습. 휴지통 입구가 밀폐 처리돼 있어 쓰레기 냄새가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21L 제품의 경우, 생각보다 봉.. 2023. 9. 20.
금천구 - 편백가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동료 직원의 강력한 추천을 믿고 찾은 편백가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쇼핑이 아닌, 식사를 위해 현대아울렛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주로 한국관(전주비빔밥)이나 미꼬담(미역국), 경성 함바그(함바그)를 다녀, 편백가원이라는 가게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직원에게 추천을 받고 편백가원을 찾아보니 저녁시간대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긴, 그 층에는 전혀 내릴 일도 없었으니 모를 만도 하긴 하지만... 평일 오후에는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했다. 가격은 런치타임이 아니라 정가 17,900원. 결코 대식가라 부르기 어려운 사람들인지라 사실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긴 했다. 점심시간은 한참 지났고 저녁시간까지는 또 한참 남은 시간이라 그런지 매장 내에 손님은 우리 뿐이었다. 테이블 배치가 .. 2023. 1. 16.
고양이 용품 - 바오스레 반려동물 긁음방지 안아픈 넥카라 본의 아니게 넥카라 전문가가 돼 가는 느낌이다. 동물병원에서 구입한 플라스틱 넥카라 부터 펫인뷰티 제로 넥카라 M, S에 이어 바오스레 긁음방지 안아픈 넥카라까지 구입했다. 오늘 후기를 남길 제품은 바오스레 반려동물 긁음방지 안아픈 넥카라 일단 펫인뷰티 제로 넥카라보다는 저렴하다. 거의 절반 정도 가격이니 저렴하다 해야 하나? 동물병원에서 파는 넥카라가 5천원임을 감안하면... 재질이나 구성을 고려할 때 적정한 가격이란 느낌. 넥카라 고정 방식은 흔히 말하는 찍찍이. 구멍에 똑딱이 단추를 끼워야 하는 플라스틱 넥카라, 줄을 조여서 매듭을 지어줘야 하는 제로 넥카라 대비 벨크로 형태라 굉장히 편하게 고정할 수 있다. 일단 이 넥카라의 장점은 귀엽다. 그리고 재질이 천인 만큼 쿠션이 있어 좋다. 고양이가 넥.. 2022. 12. 13.
9/21 - 딩동펫 튼튼 원목 캣 타워 집에 데려온지 이틀 차가 되니 책상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오는 녀석. 적응을 잘 하는 것은 좋은데 업무에 지장이 생겨 큰일이다. 심지어 잠도 꼭 책상을 거쳐 내 무릎에 와서 잔다. "고양이라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가? 고양이 키우는 집에는 꼭 있는 캣타워라는 걸 주문해야 하는 건가?" 그냥 상자에 수건 하나 깔아주면 알아서 클 줄 알았는데... 캣 타워라니... 정말 생각지도 않은 지출이 늘어난다. 딩동펫 튼튼 원목 캣타워. 일단 IP 카메라 때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골라봤다. 물론 한달 정도 사용하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지만... 처음엔 다들 시행착오를 겪는 법이니까.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글 마지막 즈음에 남겨 놓겠다. 포장 상태가 다소 아쉬웠지만 하루만에 제품 도착. 물티슈로 먼지를 대충.. 2022. 10. 28.
시승 - 볼보 S60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짧은 시간 동승기) 안전의 대명사 볼보, 그중 S60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잠깐 만나볼 기회가 있었다. 차량에 동승할 당시에는 포스팅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에 사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볼보 S60의 간단한 후기를 남겨본다.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볼보 스마트키. 최근 출시되는 BMW의 스마트키도 이런 느낌은 아니다. BMW는 기계적으로, 볼보는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느낌. 직접 몰아본 것은 아니지만, 동승석에서 느끼는 S60의 움직임은 인상적이었다. 가속이나 변속도 부드러웠고 무엇보다 요철을 지날 때 충격을 분산해 주는 느낌이 좋았다. 기존 T5의 리프 스프링을 느껴보지 못해서 비교는 어렵지만, 멀티링크로 변경된 B5 모델의 서스펜션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인테리어도 .. 2022. 1. 19.
렌트 - XM3 1.4(G) 367km 시승기 제주도에서 굳이 SUV 차량을 렌트한 이유는 '높은 차고 덕에 운전이 편하다' 는 느낌이 궁금해서였는데 사실 4일간 XM3를 운전하며 운전이 편하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다. 차량에 타고 내릴 때나 비포장 도로 주행, 혹은 주차장 등에 진입할 때, 작은 연석을 넘을 때는 정말 편리했지만.... 차고 덕에 주행이 편안하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한 것. 달리기와 미션 XM3의 첫 느낌은 민감한 초기 엑셀 반응과 함께 했다. 살짝 밟는다고 밟는데도 울컥하는 느낌. 아마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영향이려나 싶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행하는 상황에서는 큰 스트레스 없이 주행이 가능했다. 변속 충격이라는 것도 크게 느껴 본 적이 없었고 1400cc 터보 치고는 달리기 성능도 나쁘지 않았다. 간혹 가속이 필요.. 2021. 11. 26.
PC - 다크플래시 DLM21 RGB MESH 케이스 내 돈 주고 사서 쓰고 남기는 후기 조촐하게 내장 VGA에 M.2 정도 물려서 사용할 요량으로 크래프트 코리아 S4 SILVER USB 3.0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PC - 케이스: [KRAFT KOREA] S4 SILVER USB 3.0 (미니타워)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간 리안리 PC-A04라는 케이스를 사용하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며 케이스도 바꾸기로 했다. 게임을 거의 안하니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로. bonta.tistory.com VGA도 추가되고 HDD도 두개나 물려서 사용하다 보니, S4 케이스의 협소한 내부 공간 문제 및 쿨러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새로운 케이스를 하나 알아봐야 했다. 그래서 찾은 .. 2021. 4. 21.
BMW - G20 신형 3시리즈 (ALL NEW 3 SERIES) 전시장 방문 후기 BMW 서초 패스트레인에 차를 입고 시키고 신형 3시리즈(G20)를 구경하고자 BMW 한독모터스 서초 전시장을 잠시 찾았다. 아직 차를 바꿀 계획은 없는지라 '구경'만 하러 잠시 올라가봤는데 와... 정말 신형 3시리즈가 생각보다 엄청 잘 나와서 살짝 놀랐다. 아담하면서도 기본기에 충실한 차를 선호하는 필자 취향에 딱 맞는 차였기 때문. 사실 외형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여기저기 굴곡이 들어가며 확실히 인상은 더 강해졌지만... 콧구멍이 너무 과해 보이기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G20보다 구형 F30이 더 나아보이는 것 같다. 6세대 머스탱이 6.5세대 머스탱보다 나아보이는 딱 그런 느낌이다. 다만 범퍼 하단에 자리 잡은 ACC 레이더는 정말 부럽기 그지 없다. 소비자가 7천만원이 넘는 F33에 AC.. 2019. 4. 8.
생활가전 - 다이슨 V6 무선 청소기 직구 (DYSON V6) 내 돈 주고 구매해 쓰고 남기는 후기 =) 2018년 블랙 프라이데이는 조용히 넘어가려고 노력했다.물론 2017년이라고 해서 별다르게 산 것도 없긴 하지만...아무튼 윈터 타이어를 포함 12월 지출이 꽤 많은 편이었기에되도록 블프 쇼핑 정보도 안보고 지나가려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에서 나도 모르게 덜컥 사게 된 다이슨 청소기.흔히들 말하는 진리의 V8이 아닌 V6 모델이지만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필자이기에V6면 더 바랄게 없다 싶어 구매를 결정했다. 상자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의아했는데부품들을 모두 포개서 포장해 놓았던 까닭이었다.덕분에 배송비도 조금은 아껴졌으려나? 작은 상자에 들어 있는 부품들이 꽤 많다.가장 앞에 보이는 헤드는 카페트용인 것 같고그 뒤에 있는 건 일단 바닥용,그 외에도 좁은.. 2018. 12. 29.
430i - BMW 430i 컨버터블(F33) 카플레이: 티맵 사용기 -추가- 얼마 전, 카카오내비 앱 업데이트 이후카플레이에서 카카오내비 실행시 앱이 강제 종료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BMW면 모수가 적은 그룹도 아닌데 테스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던 걸까?아무튼 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쟁사인 SK 티맵을 한 동안 사용해야 했다. 지난 번 에서 언급했다시피카카오내비 쪽이 취향에 더 맞긴 했지만 안되는 걸 사용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사실 한 두번 켜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묻어둔 티맵이었지만,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간략한 카플레이 티맵 사용 후기를 남겨 볼까 한다. '길'과 '배경'의 경계 모호 SK 티맵의 전체적인 구성은 정말 깔끔하고 예쁘다.흰색 계열의 배경과 상아색의 길이 몹시 조화롭다는 느낌이다.문제는 티맵이 그림이 아닌, '내비게이션'이라는 점. 운전중 살짝 네비.. 2018. 12. 17.
430i - BMW 애플 카플레이 지원 및 가격 정책 (무제한 상품) 포드 머스탱은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 지원했지만그 당시에는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라는 기능 자체가 아무런 효용성이 없었다.카플레이에서 지원하는 것들은 대부분 블루투스만 연결해도 가능한 것들이었고오히려 카플레이로 인해 차량의 디스플레이 패널 UI가 불편해질 뿐이었으니까. 그래서 BMW로 넘어와 2018년 출고분 F33에서 카플레이를 사용하지 못했을 때도'원래 가능한 기능을 일부러 막아 둔' BMW의 정책에 짜증이 났을 뿐,카플레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전혀 불편하거나 아쉽지 않았다.(※ 2017년 12월까지 출고분 F32는 카플레이 사용이 가능함) 하지만 지난 9월, 카플레이에서 국산 내비게이션 앱이 돌아가며 상황이 달라졌다.필자를 포함해 카플레이에 별 매력을 못 느꼈던 오너들이BM.. 2018. 12. 5.
430i - BMW 애플 카플레이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vs 티맵 비교 사용기 지난 번에 애플 카플레이 지원과 관련해BMW 대응의 아쉬운 점을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굳이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BMW 디스플레이의 위치 때문이다. 머스탱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하단에 자리 잡고 있어설령 카플레이에서 카카오내비, 혹은 티맵이 돌아간다 해도운전 중 확인이 어려워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이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BMW는 대쉬보드 중앙 상단에 디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어,운전 중 디스플레이를 확인하기에 상당히 용이할 뿐 아니라화면이 크기 때문에 우측에 시계나 차량 정보, 음원 정보 등을 띄워놓을 수도 있다.(물론, 카플레이 화면을 와이드로 사용하는 기능은 없다 ※ 벤츠는 가능) 아무튼 현재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인기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와 티맵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2018. 12. 3.
속초 - 숙소: 애니텔 (18.09.29 / 대포항 부근 저렴한 펜션) 내 돈 주고 숙박하고 남기는 후기 =) 애니텔펜션033-635-2060펜션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783 만약 대포항 부근에서 속초를 즐길 예정이라면,그리고 꼭 대형 호텔이 아니어도 괜찮다면,애니텔 펜션을 추천하고 싶다. 일단 위치가 대포항에서 길 하나 건넌 곳이라아침에 창문을 열면 위 사진의 전경을 즐길 수 있고무엇보다 가격이 1박 10만원 이내로 몹시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침구 추가까지 가능하니,가족단위 여행객도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곳일 듯 하다. 작년에 에서도 묵어본 입장에서정말 애니텔 펜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1층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음료수나 간식거리, 주류 등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일부 펜션의 경우, 밤에 간단한 먹거리라도 살라치면어쩔 수 없이 차를.. 2018. 10. 8.
거제 - 숙박: 거제 애드미럴 호텔 (시내에 자리 잡은 가성비 좋은 호텔) 내 돈 주고 숙박한 후기 =) 애드미럴호텔055-687-3761경남 거제시 서간도길 16 생각해 보니 호텔 사진을 찍어둔게 없어서어쩔 수 없이 그나마 호텔이 많이 찍혀 있는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통영에서 하룻밤을 보낼까 했는데다음 날 거제에 들어오는 것도 나름 부담일 것 같아굳이 한 밤 중에 거제로 차를 달려 호텔을 잡았다. 그리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거제 애드미럴 호텔은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시내에 자리 잡고 있고 건물 자체가 높지 않은데다호텔 바로 옆에는 별게 없는지라 뷰는 별로였지만,호텔에서 조금만 나가면 롯데마트, 맥도날드가 있는지라차량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위치였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숙소 퀄리티가 괜찮았다.부가세 포함 10만원 정도를 지불했는데엘레베이터가 없.. 2018. 7. 16.
기타 - 스타벅스 2018 여름 e 프리퀀시 돗자리 스타벅스 여름 e 프리퀀시 돗자리를 교환해 왔다.커피야 매일 마시는 거고 다행히 이번 스페셜 음료중,미드나이트 포카 프라푸치노가 먹을만 해서 빨간 스티커도 비교적 수월하게 확보 완료. 커피컵 모양의 종이 커버를 제거하면 돗자리 주머니가 보인다.스타벅스 직원 曰, 케이스는 옐로우가 돗자리는 핑크가 예쁘다고...필자의 눈에는 돗자리고 케이스고 모두 옐로우가 마음에 들던데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 제각각이긴 한 모양이다. 사실 프리퀀시를 모으기 전,매장에 비치된 돗자리를 들어보고 조금 놀라긴 했다.주로 나들이에 사용해야 할 돗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상당했던 것.교환용 상품이라 펴볼 수는 없었지만돗자리를 꼭 가져야겠다는 의욕은 상당히 떨어진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돗자리를 교환해 와 보니 그 우려가 현.. 2018. 5. 31.
430i 컨버터블 - ISG(스탑앤고), 센터페시아 등 소소한 불편 사항 BMW 430i 컨버터블을 들이고 벌써 두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슬슬 머스탱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430i 컨버터블에 적응을 시작했는지요즘엔 그냥저냥 큰 불편 없이 타고 다닌다는게 새삼 놀랍다.사실 치고 나가는 것만 제외하면 머스탱보다 나은 부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까.아, ACC, LCW, 커튼 에어백도 빼야 하는구나... =_= 아무튼 그 외에 느끼는 살짝 불편한,하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부분에 대해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우선 ISG, 일명 스탑앤고 기능.박스터를 탈 때는 차가 완전히 정차하면약 1~2초의 텀을 두고 시동이 꺼졌던 것 같은데430i 컨버터블은 이게 좀 널뛰기 하는 느낌이다. 차량이 정차하자마자 시동이 한 번에 꺼지는 경우이게 참 적응이 안되는데...차량이 멈추고 .. 2018. 5. 24.
내비게이션 - 휴대폰 내비, 티맵 보험 할인을 위한 도전: 내 취향은 아님 그간 잘 사용하던 카카오 내비를 두고 T맵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하나.운전습관에 따른 보험료 할인 때문이다.어차피 과속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이니 보험료라도 할인을 받겠다는 욕심에. 그런데 엇그제 잠깐 정신줄을 놓은 사이에 체크된 운전습관.무려 하위 18%...아무래도 출퇴근길 위주로 살랑살랑 체크하는게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구먼. T맵에서 '누구'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듯?SK측의 광고로는 음악재생이나 일정관리, 전화걸기 등도 가능하다는데아이폰과 BMW와의 조합에서 활용범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이 부분은 차차 확인해 보고 다시 포스팅 할 생각이다.어쩌면 포스팅할 분량도 안나오고 '되는게 없었습니다' 수준으로 끝날지도... 메인 페이지는 참 마음에 든다.저장된 목적지가 많아지면 한 눈에 안 들어.. 2018. 4. 17.
모바일 - 액세서리: 아이폰X 디즈니 멀티 카드 범퍼 케이스 협찬 없이 사비로 구매하고 작성하는 후기. =) 장점: 카드2장 + 거울 수납이 가능한 기능성단점: 무지막지한 두께와 상당한 무게 아이폰6 PLUS에 사용했던 멀티 카드 범퍼 케이스.그 때는 캐릭터가 카카오지만,(http://bonta.tistory.com/184)아이폰X용은 아직 라이센스를 못 받았는지 디즈니 밖에 없었다.라이언이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푸우 캐릭터로 구입! 뒷면은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동일하다.카드 두장에 거울까지 수납이 가능한 덩치 때문인지케이스 높이는 상당히 높은 편.그나마 무게와 원료를 좀 줄이기 위해서인지 벌집 모양으로 홈을 파놓은 모양. 이건... 지난 번에도 그랬지만...사실 케이스 본체 보다 이 포장 재질이 훨씬 비싸 보인다.고급스러운 포장도 좋지만,포장지(?)를 .. 2018. 2. 18.
세차 - 금천구 소재 X마켓 스팀세차장 유감 지지난 주였나... 한파가 절정에 달했을 무렵,지저분한 차를 도저히 어떻게 할 길이 없어 스팀세차를 맡겼다.가격은 내외부 4만원.거기에 사장님이 어찌나 만원 추가해서 왁스까지 먹이라고 하시는지총 5만원에 왁스까지 먹이는 걸로 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다. 다녀와서 받은 차 상태는... 괜찮았다.그래 마트에서 그냥 잠깐 봤을 때는 괜찮은 줄 알았었다.그런데 집에 가져와서 보니 군데군데 왁스자국이... 살짝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그래도 왁스를 먹이긴 먹였구나'라고 좋게 생각하며 트렁크에서 버핑타올을 꺼내 마무리를 해줬다.그래, 일을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빠뜨리고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 BUT어느날 퇴근 길,뒷 차의 헤드라이트가 너무 눈이 부셔 룸미러를 살짝 보는데뒷 창문에 선명한 손자국들..... 2018. 2. 12.
머스탱 - 2.3 에코부스트 롱텀 시승기 4: 고장/수리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1년간 운행하며 고장 관련 부분을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차량진동이나 RPM 불안정 문제는 대체로 직분사 엔진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하니,퍼지밸브쪽 교환 받은 걸 제외하면 주행과는 크게 상관 없는 잔고장이 두 건 정도...한 번도 센터를 안 들어갔었다면 그게 베스트지만,이 정도면 선방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1. 퍼지밸브 고장 (2만km 발생)첫 고장 입고는 9/22 강릉으로 여행을 가던 중에 하게 됐다.한창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엔진 체크등이 들어오는게 아닌가?무슨 문제일까 싶어 일단 졸음쉼터에 차를 세우고엔진오일도 찍어보고 냉각수도 확인하고 이래저래 체크해 봤지만 모두 정상. 어쩔 수 없이 강릉 여행의 첫 코스는 포..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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