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008 외식: 광명 - 장수촌 (누룽지 백숙, 오리 백숙)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장수촌 청계점에 들렸다 누룽지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그나마 집에서 좀 가까운 장수촌을 찾다보니 얻어걸린 장수촌 광명점.체인점이니 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일단 한 번 들려봤다. 인테리어는 특이하게도 좌식테이블과 식탁이 공존하는 구조.물론 식탁이라고 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우선 신발은 벗어야 한다.아마 치마를 입고 오는 여성분들이나 바닥에 앉기가 어려운 분들을 고려한 구조 아닌가 싶다.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만큼 먼지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표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한다.통상 닭누룽지백숙 하나에 성인 3~4명 정도가 먹을 수 있으니,두당으로 치면 1.2만~0.9만원 정도.영계 한마리가 통째로 .. 2017. 2. 16. 외식 - 춘천: 우미 닭갈비 막국수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쁘띠프랑스를 나서서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갑자기 생각난 춘천 닭갈비.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서울과 정반대 방향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다.사실 닭갈비야 서울에도 동네마다 몇 군데씩 가게가 있지만 또 본토의 맛이라는게 있지 않은가?일단 주저 없이 춘천으로 차를 몰았다. 그냥 막무가내로 춘천에 오긴 했는데 특별히 아는 가게도 없거니와 춘천에 사는 지인도 없다.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기로 하고 골목길로 들어섰는데...바로 눈 앞에서 아무리 봐도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차에서 우르르 내려 어떤 가게로 들어갔다. 오호... 좋아! 너로 정했다! 마침 우리가 향하던 공영주차장과도 도보로 1분 거리라 고민할 것도 없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북적거리는 걸 보니 잘.. 2017. 2. 8. 액세서리 - 휴대폰 거치대 ※ 필자가 사비를 들여 구매한 제품을 리뷰한 내용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때는 계기판 앞에 휴대폰을 거치하면 됐는데,머스탱의 경우 계가판 앞 쪽 공간이 묘하게 굴곡이 져 있어서 휴대폰을 두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대폰 거치대를 하나 구매했다.수납공간이 부족한 미국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가능한 한 쓸모 있어 보이는 녀석으로... 살짝의 고민 끝에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 녀석 .제법 넓직한 논슬립패드 위에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세울 수 있고,휴대폰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동봉돼 있는 제품이다. 구성품은 논슬립 패드와 휴대폰 거치 스탠드 2개, 휴대폰 충전 케이블의 3가지다.케이블의 경우, 기특하게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충전이 모두 가능한 헤드를 가지고 있다.여러 기종의 휴대폰을 가지.. 2017. 2. 6. 간식 - 일식: 오꼬노미야끼 키트(집에서 즐기는 오사카의 맛) 요즘 한창 꽂힌 오꼬노미야끼 키트(믹스?).지인이 사온 걸 한 번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가끔 사다 해먹고 있다.키트를 사면 양배추와 베이컨만 준비해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간편. 오코노미야끼 키트의 구성은 파우더, 소스, 가쓰오부시 이렇게 세가지다.2인분이니 파우더나 소스야 그렇다치고 가쓰오부시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지금 들어 있는 양의 세배는 있어야 그나마 향이라도 즐길텐데...그래서 본인은 마트에 가서 가쓰오부시만 대용량으로 하나 구매해 왔다. 사실 가쓰오부시를 따로 사오고 나니,오코노미야끼 소스만 하나 구하면 굳이 이 키트를 살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파우더는 부침가루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대충 양배추전(?)처럼 해먹을 수 있는 거 아닐까?일단 이건 나중에 한 번 시도해봐.. 2017. 2. 6. 외식 - 포항: 대게 총판(유정식당)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대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올려보는 포항 대게 총판.사실 이곳이 아주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관광지가 늘 그렇듯 오히려 좀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심지어 호미곶이 지척이니(라고 해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지만) 더 그럴듯. 그래도 나름 맛나게 먹고 왔기에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포항에 있는 대게집들은 대체로 게 조형물을 좋아하나 보다.해변에 늘어선 가게들에 비하면 대게총판의 게 모형은 귀여운 수준.아무튼 이곳 1층에서 대게를 주문하면 그 녀석들을 바로 쪄서 2층 식당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한국산, 러시아산 대게를 고를 수 있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오히려 우리가 갔을 때는 러시아산이 조금 더 비쌌던가?한달 쯤 전이었.. 2017. 2. 4. 외식 - 판교: 대게나라 판교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점심특선 무려 5.5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대게나라.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가격이지만 버프를 받아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구내식당에 가면 무려 11일치 식비인지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긴 했지만... 입구에 대게 모형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평소엔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텐데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뭔가 막 부정적인 에너지가 피어오르며 살짝 혐오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가격이 저렴했다면 안 그랬을텐데... 흠흠 기본 세팅은 이 정도.야채 샐러드와 회를 찍어먹을 초장, 간장과 함께 그야말로 종지그릇에 죽이 조금 나온다.하긴, 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코스를 먹기가 좀 힘들어지려나? 그 외에 뭐 이.. 2017. 2. 3. 만화 - 열혈강호 71권: 진풍백 열혈강호 71권 - 진풍백 간지 폭발 열혈강호는 늘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이번 편은 삶이 바빠,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다.다행히 지인이 알려줘서 뒤늦게 구매 완료.같은 71권이 3권인 이유는 이기 때문은 아니고,요즘 동네 서점어 모두 없어진 탓에 주변에 열혈강호를 모으는 지인들 것까지 같이 주문해서다.왜 동네서점들이 다 망해 버린 걸까... 한 동안 열혈강호 전개도 좀 루즈해지고 별 재미가 없어 반쯤 의무감으로 사서 보고 있었는데,71권은 간만에 완전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다.개인적으로 진풍백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가 등장해서 그랬을까?아무튼 진풍백이 나오면 이야기가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것이 참 마음에 든다. 한 3~4개월에 한권쯤 발매하는 듯 하니 빠르면 3월이나 4월쯤 72권이 나올듯.. 2017. 1. 24.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조식 (더 클라우드 경주)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이곳 조식은 내가 직접 먹어본게 아니라 전해 들은 후기와 사진으로 대체한다.일단 조식 레스토랑은 켄싱턴 리조트 본관 쪽에 있는지라,서관에 묵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시 한번 추위를 뚫고 본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생긴다.특히 우리가 방문한 날은 엄청 추운 날이었음에도 후회가 없을만큼 조식이 꽤 괜찮았다고 한다.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건데... 가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객실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나 고급진 레스토랑 입구.우리 객실도 이런 느낌이었다면 참 좋을텐데...하다못해 주차장만이라도 어떻게 좀... 음식종류도 생각보다 많은 듯 싶다.정가 13,000원에 전날 예약하면 10% DC 해서 11,700원이라 했던가?음식 갖춰진 걸 보니 .. 2017. 1. 23.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객실을 갖춘,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장점1. 사우나, 조식포함 10만원 언저리의 저렴한 가격2. 넉넉한 객실 수로 비교적 여유 있는 예약 단점1. 심각한 주차난2. 관리되지 않은 듯한 객실 컨디션 켄싱턴 리조트의 첫인상은 정말 최악이었다.입구로 즐비하게 늘어선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진입도 쉽지 않았고,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너무 좁아서 운전이 몹시 곤란했으며,어렵게 들어간 주차장 내부는 2중, 3중으로 주차된 차들 때문에 주차는 고사하고 이동도 어려웠다.결국 본인도 차를 빼서 리조트에서 5분여 떨어진 외진 곳에 불법주차를 해야만 했으니... 우선 불법주차를 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한다.하지.. 2017. 1. 23.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눈길 운전 (금호 윈터크래프트 KW27 255/40R/19) 머스탱은 후륜구동이다.게다가 2.3 에코부스트 모델이긴 하지만 300마력이 넘는 친구.연비나 크기 이런 것들이야 다 그렇다 치고...이 차가 눈길에서 어쩔까 싶어 차를 받기도 전부터 윈터 타이어를 예약해 놨다,차량을 받은 날 시트 비닐도 벗기기 전에 윈터 타이어를 설치 했더랬지. 그리고 바로 오늘.그 윈터 타이어가 제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해냈다.사실 윈터 타이어 때문인지 아니면 사계절 타이어로도 충분히 이 정도는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일단 투자한 돈이 있으니 윈터 타이어 덕분인 걸로 해두고 싶다.이 정도면 제법 제설이 되는 서울/경기권에서는 별 걱정 없이 타고 다닐 수 있을듯. =) 2017. 1. 20.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실연비 (시내+고속도로) 머스탱을 사며 가장 걱정했던 것중 하나는 다름 아닌 연비.머스탱의 공인 연비는 9.1km/L로 기존에 타던 라세티 프리미어 ID(11.3km/L)와 얼마 차이 안나지만,나름 스포츠 쿠페인데 공인 연비를 다 뽑아주리라고는 전혀 기대도 안했기 때문.그런데 웬걸... 실제로 타보니 정말 제법 괜찮은 연비를 보여준다. 트립에 찍힌 것처럼 본인은 출근길에 28km 정도를 움직인다.14km 구간은 철저하게 차량과 신호가 많은 시내,남은 14km 구간은 외곽순환고속도로로지만교통량이 많아 80km 이상으로 주행이 가능한 구간은 대략 10km 남짓이다. 위의 상황에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의 실연비는 트립상 8.7km/L.머스탱을 사면서도 출근길 연비는 7km/L 이하일거라 생각하고 있던 터라 내심 놀랍기까지 하다. .. 2017. 1. 20. 머스탱 - 타이어 보관 - 이불압축팩 (255/40R/19) 머스탱을 구입하고 가장 난감한 부분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시즌 타이어 교환.그간 '윈터 타이어는 오버'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후륜차를 운전할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났다.일이 터진 후에 아무리 후회해 봐야 소용 없는 짓이니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 해야겠지.그리고 윈터 타이어가 꼭 돈을 버리는 짓은 아니니 말이다.타이어 한 세트로 1년을 쓰나 두 세트로 6개월씩 나눠 쓰나 어차피 최종적으로는 비슷하니까.물론 1년에 두 번 장착비가 몇 만원 들어가긴 하겠지만 이 정도로 안전을 살 수 있다면야... 문제는 하는 점이다.요즘 타이어 교환점에서는 소정의 보관료를 받고 타이어를 맡아주기도 하는 모양인데사실 보관 상태도 알 수 없고 타이어가 바뀌거나 혹시 업체가 폐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은가?혹시 있을지.. 2017. 1. 17.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금호 윈터크래프트 255/40R/19)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비록 2.3짜리 아기 머스탱이긴 하지만 나름 300마력이 넘는 후륜구동 차인지라,혹시 어떨지 몰라 타이어를 교환하기로 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7982 윈터타이어는 일단 오토뷰 리뷰에 근거, 금호 윈터크래프트(KW27)로 정했다.개인적으로 한국타이어나 넥센보다 금호를 선호하기도 하지만외산 타이어 대비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는 상황이란다.동호회 협력점에 문의하니 재고는 있지만 보관비 포함 82만원이라고 해서 일단 패스.인터넷 판매 업체를 보니 짝당 14만원 남짓에 파는 가게가 있군?물론 장착비 2만원 정도를 포함하면 한짝.. 2017. 1. 16. 머스탱 -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이틀 1,000km 후기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수령 후 이틀, 1,000km 주행 후 느낌. 1. 인수1/2에 계약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지난 주 금요일에 받았다.13일의 금요일이라 어떨까 했는데 징크스가 맞은 건지 어떤 건지 인수할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다.거의 180km에 달할 정도로 많아서 이것 참...아마 어딘가에서 시승차나 전시차로 사용하던 녀석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긴 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추가 소모품 교환 2년에 소정의 현금(정말 소정)에 딜 하고 차량을 인수했다. 2. 불량대체로 미국차들이 단차가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 어떤지...내가 받은 머스탱도 트렁트 좌우 넓이가 맞지 않는다.사실 이 정도야 나중에 오일 갈러 들어가서 잡아 달라고 하면 되긴 하는데...문제는 VAC IN-H.. 2017. 1. 16.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보험료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 일반적으로 차를 살 때는 세금이나 보험료 등을 먼저 알아보고 난 뒤에 계약한다....고 하지만 본인은 부끄럽게도 머스탱을 덜컥 계약하고 나서야 보험료를 산출해 봤다.허허... 생각보다 꽤 나가는구만... 2017년식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쿠페 모델의 보험료는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 기준 1,104,870원.무사고 10년 보험 가입 이력에 만 35세 이상 부부 한정인 경우가 위의 금액이다.아마 나이가 더 어리거나 보험 가입 이력이 없다면 금액은 더 올라갈듯... 물론 위의 금액은 어디까지나 의 최저가에 가장 근접한 금액.개인적으로 보험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보장을 든든하게 드는 편이라 몇 가지 옵션을 만져봤다. 일단, 대물배상을 기존 2억에서 10억으로 상향.자기신체손해도 유사시에 조금 더 보상을 .. 2017. 1. 9. 머스탱 - 포드 머스탱 6세대 계약 (2017년형) 지난 주 월요일 머스탱 계약을 하고 왔다.계약 당일을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포스팅해 본다. 언제부터였을까... 머스탱을 좋아했던건.만약 영화가 계기였다면 아마 2000년에 개봉한 식스티 세컨즈(GONE IN 60 SECONDS)였으려나?조금 찾아보니 이라는 녀석인 것 같은데...이후로도 간간히 이런저런 매체에 나오는 머스탱들이 너무 멋져보였다. 그렇게 그 때 머스탱에 꽂힌 이후로 내 드림카는 외길 인생을 걸어오다.트랜스포머가 나오며 살짝 에게 마음을 뺏겼었다.노란 차체에 까만줄을 그어놓은 범블비가 어찌 그리 예뻐보이는지...실제로 수년 전에는 중고 카마로를 들이려고 알아보기까지 했을 정도.물론 실행에 옮길 용기까지는 없어 포기하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17년 넘게 꿈꿔 온 드림카 을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2017. 1. 9. 모바일 - Dekor 교통카드 인식 오류 전자파 차단 카드 아이폰 아이폰6 PLUS를 사용중인데 이 녀석은 케이스 뒷면에 교통카드를 넣어도 인식이 되지 않는다.여기저기 찾아 보니 원인은 아이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이라고 한다.고로 그 전자파만 차단해 주면 아이폰도 카드 케이스를 사용해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다는 얘기.물론 본인의 경우야 교통카드가 아닌 회사 출입카드 사용을 위한 거긴 하지만. 아무튼 오픈마켓에 보니 관련 상품이 나와 있긴 하다.이름 하여 상품평도 꽤 많고 간간히 안된다는 글도 보이긴 하지만 대체로 잘 된다고 한다.어차피 다른 대안도 없기에 구매 진행.그래도 혹시 몰라 일단 포개서 사용할 요량으로 두장을 주문했다. 포장은 참 빈약하기 이를데 없다.하긴 얇디 얇은 카드 한장 보내는데 포장이 더 요란해야 할 필요는 없나?아무래도 한국식 과대포장에 익숙.. 2017. 1. 9. 자동차 - 휠발란스 점검 / 배터리 교체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 연달아서 글을 올리게 되는군.타이어 교체를 지난 12/26에 받고 한참을 주행하다 보니 차에 문제가 좀 보었다.저속으로 달릴 때는 괜찮은데 고속도로에서 밟기 시작하면 핸들이 몹시 심하게 떨렸다.일단 휠발란스가 안 맞는 것 같아 타이어를 교체했던 정비소에 차량 입고. 원인은 걸쇠 형태로 고정돼 있던 무게추가 주행중에 빠진 것 같다고 한다.내친 김에 기존에 있던 무게추들을 모두 제거하고 빠지지 않게 작업해 주신다고.아마 붙이는 형태로 할 것 같은데... 괜찮았으면 좋겠다. 지난 번에 정비 받을 때 배터리 교체도 할까 했다 생각보다 가격에 비싸서 포기했었는데샵에 지난 번에 문의 드렸던 59043 DIN타입 배터리가 보이길래 넌지시 물어봤더니 할인해 주신단다.DIY보다야 조금 비싸지만 그래.. 2017. 1. 2. 자동차 - 타이어 / 얼라이먼트 /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정비 지난 2013년에 교체한 타이어 중 앞 두짝이 다 돼서 교환을 하기로 했다.어차피 갈아야 할거라면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에 갈아두는게 안전을 위해 좋을테니까. 될 수 있으면 오프라인에서 교환하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나 알아봤는데인터넷 기준 한짝, 5~6만원짜리 타이어를 14만원 이상씩 부르니 살 수가 있어야지어쩔 수 없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옵션으로 배송 및 설치를 받기로 했다. 타이어는 엑스타 4X의 후속인 엑스타 4X II(KU22)와 마제스티 솔루스(KU50)를 두고 고민하다마침 마제스티를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가 있길래 마제스티로 주문했다.4X 대비 한짝에 2만원 정도 더 주긴 했지만 엔트리급이라도 프리미엄 타이어라니 낫긴 낫겠지. 주문을 하고 수일이 지나자 타이어 판매.. 2017. 1. 2. 의왕시: 성당 - 눈 쌓인 하우현 성당 <E-M5 Mark II + 12-50mm> 여행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이 지난 16.06.21의 하우현 성당이었군.공교롭게도 6개월만의 업로드가 다시 하우현 성당이 됐다.사실 출퇴근 길에 여유가 좀 생기면 가끔 찾는 곳이 이곳인지라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겨울, 눈 쌓인 하우현 성당이니 그 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지 싶다....하고 지난 글을 봤는데 2013년에 찍었던 설경 사진도 함께 올려놨구만.이것 참... 포스팅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글이 됐네. 성당 앞마당에 들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사제관의 모습.성당 자체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어 보이는데 반해 사제관의 모습은 독특하다.한옥이라 그런지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은 한층 더 멋드러져 보인다. 경기도 기념물 176호로 지정돼 있다는 하우현 성당 사제관.(관련자료 - https://go.. 2016. 12. 29. 가을 흔적 (OM-D Mark II + 12-50mm) 지난 가을의 흔적 (OM-D E-M5 Mark II + 12-50mm) 2016. 12. 29.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