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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 건담: 베앗가이 P 베앗가이P를 구매하러 건담베이스 아이파크점(용산)을 찾았다.건담은 대체로 남자들의 장난감이라는 구도를 깨버린 좋은 예가 바로 이 베앗가이가 아닐까 싶다.건프라 빌더즈의 오리지널 베앗가이도 그렇지만 건담 빌드 파이터의 베앗가이III은 정말 굿!!!덕분에 별 부담감 없이 건담 프라모델(건프라)에 입문한 여자분들도 종종 눈에 띈다. 건담베이스 맞은 편의 인형가게나 도토리의 숲(지브리샵)에 방문했다 들어오는 손님을 노린 건지이렇게 입구 쪽에 베앗가이P를 떡하니 전시해 놓고 그 밑에 박스를 수북히 쌓아뒀다.그런데 잠깐 매장에 있어본 결과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는 않는 느낌...대체로 남자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나, 성인 남자가 많은 탓인지 일반 건담류가 많이 팔리는듯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필자는 당초 목적이.. 2016. 9. 20.
스냅 - 16.09.19 오후 판교 (아이폰6PLUS)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의 눈은 참 대단하다.그 엄청난 노출차이를 모두 보정해서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지... 사람 눈처럼 보이는 사진을 담기 위해 최근에는 HDR이라는 기능이 카메라에 들어간다.하지만 HDR을 적용한다고 해도 사람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사진을 담기란 여간 어렵지 않으니사람의 눈, 이건 뭐 그냥 대단하다는 말 외에는 따로 할 말이 없다. 아무튼 이런저런 핑계로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대부분 살짝 보정을 거친 친구들이다. 어제는 구름이 참 마음에 드는 하루였다.파란 하늘에 대비되는 흰구름은 왠지 필자를 들뜨게 만든다.그 잠깐의 점심시간을 쪼개서 살짝이라도 콧바람을 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말이다. 이 친구의 이름은 아마도 금계국.지난 6월 무렵이 제철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군데군데 .. 2016. 9. 20.
스냅 - 16.09.19 아침 판교 (아이폰6PLUS) 출근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아침 산책을 했다.조금만 서두르면 이렇게 여유있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게 왜 그리 힘든지... 가장 처음 본 녀석은 나팔꽃.다른 피사체들도 그렇긴 하지만 나팔꽃은 특히 예쁘게 담기가 쉽지가 않다.예쁘게라기 보다 눈으로 보는 것처럼 사진에 담아내기가 어려운 꽃인듯. 이슬을 머금은 유채꽃,아침 일찍 산책을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풍경이다.마음만 먹으면 자주 볼 수도 있을텐데... 나팔꽃 삼형제도 만났다.해를 보고 나란히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고 할까...뭔가 사이가 좋아 보여서 가슴 한 켠이 훈훈해지는 기분이다. 이 친구는 아마도 호랑거미...?거미줄을 치고 있는 제법 큰 거미는 대체로 이 녀석들이 많은 것 같다.색깔이 화려해서 엄청난 .. 2016. 9. 19.
외식 - 안동찜닭 홍수계: 홈플러스 금천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는 홈플러스 금천점 3층에 있는 찜닭집이다.홈플러스를 자주 가긴 하지만 밑에 푸드코트나 그 옆, 시티렉스에 있는 식당만 이용했지정작 홈플러스 3층에 있는 홍수계나 빕스를 이용한 적은 없다.그런데 이 두 가게가 모두 제법 흥하는 곳일 줄이야...(혹시 기회가 닿으면 빕스는 따로 포스팅 할까 한다) 메뉴 구성은 이렇다.공기밥을 제외하고 1인당 1만원 남짓 생각하면 되니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그래도 필자는 외식이라면 두당 1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라 필자 기준에서는 평타 정도...물론 여기에 공기밥이나 음료, 술 등을 주문해 먹는다면 조금 더 비싸지긴 하겠다.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니 이런 문구가...안동찜닭을 .. 2016. 9. 12.
중식 - 베이징 스토리: 판교 중국집(중국음식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를 딱히 맛집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판교에서는 나쁘지 않은 곳이다.한 가지 흠이 있다면 가격이 너무나 판교스럽다는 거 정도...일반적인 동네 중국집에서 6천원 정도 하는 메뉴가 이곳에서는 9천원씩 한다.그럼 일반적인 가격 대비 대략 한 50% 정도 비싼 건가...?그래도 판교 안에서는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어쩔 수 없긴 하다. 분위기는 가격에 비례해서 확실히 좋긴 하다.가게 인테리어도 살짝 이국적이고 직원들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조금은 고급 레스토랑 느낌?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인지 룸이 많은 것도 이 가게의 특징 중 하나인듯... 기본 세팅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동네 중국집의 기본 세팅이 단무지에 양파, 춘장인데.. 2016. 9. 12.
피자 - 알볼로 꿈을 피자 with 샹그리아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몇달 전에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며 알게된 술 샹그리아.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당시 스페인은 못가게 됐지만,그 이후로 츄러스와 샹그리아라는 음식은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한동안은 츄러스에 빠져서 한참 그것만 먹을 정도였으니...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츄라는 가게의 츄러스를 좋아한다. 아무튼...츄러스는 그렇게 자주 사먹었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지라 샹그리아는 통 먹을 기회가 없었다.그러던 중 마트에서 샹그리아를 파는 것을 발견하고 냉큼 하나 집어왔다. 원산지가 스페인이라니 평타는 치겠지? 하는 마음에...그리고 샹그리아와 함께할 메뉴로는 피자를 선택.처음엔 봉골레 파스타를 해 먹을 생각이었지만 바지락을 해감시킬.. 2016. 9. 10.
블루레이 - 더 콘서트 (The Concert, 2009) [Blu-ray] 더 콘서트 (700장 넘버링 풀슬립 한정판) : 블루레이 [스카나보 킵케이스 + 36p 포토북 + 포토카드 6종] 이라는 뭔가 엄청 있어 보이는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더 콘서트는 개봉 당시 극장에 가서 봤었는데...그 당시는 몹시 피곤했는지 영화가 재미 없었는지 내리 잠만 잤었다.그런데 영화가 끝나기 직전 콘서트 장면...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연주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아마 그 마지막 장면 때문에 이 영화가 좋아져서 그 뒤로 틈만 나면 이 영화를 돌려봤다.신기한 건 극장에서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서 전혀 집중이 안됐던데 반해,두번째 영화를 볼 때는 내용 파악이 제대로 돼서 오히려 더 재밌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아무튼 이 영화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바이올린 .. 2016. 9. 10.
악기 - 바이올린 턱받침 패드 ※ 본 리뷰는 필자가 제 돈을 주고 구매한 후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요즘 바이올린 개인 레슨을 받기 시작하며 턱받침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그리고 땀 때문에 곤란한 부분도 있고 해서 검색해 보니 라는 것이 있었다.문제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 자체가 좀 클래식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이 중후하다는 거.그러던 중 제법 귀여운 디자인의 턱받침 패드를 발견해서 바로 주문했다. 그리고 받은 택배가 바로 이 녀석.재질 자체가 천이라 별로 손상이 없을 듯한데 에어캡 포장이 돼 있다.과대포장(?)이라면 과대포장일 수 있지만 일단 이렇게 돼 있으면 뭔가 케어 받는 느낌이긴 하다. 오늘 주문한 녀석들은 부엉이 한마리와 고래 한마리.때가 타는 걸 생각하면 어두운 색상이 좋을 것 같긴 한데 고래가 너무.. 2016. 9. 10.
악기 - 바이올린: 영창 AWV-280 with 도미넌트 현 ※ 본 리뷰는 필자가 제 돈을 주고 구매한 후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그간 사용하던 연습용 바이올린...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아주 많이 이상할 줄은 몰랐었다.그런데 개인레슨에 가지고 가니 선생님의 그 당황함 역력한 표정이란... 악기 상태가 많이 안 좋냐는 물음에이런 악기소리는 처음 들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하시는데 뭐라 할 말이 없었다.요즘은 연습용 바이올린도 다 괜찮다며 20만원 이내면 괜찮은 거 살 수 있다고... 그리고 추천 받은 연습용 바이올린 브랜드는 '심로'와 '영창'인터넷으로 보는 자료에는 한계가 있는지라 동네 악기상에 나가서 두 가지 악기를 모두 직접 봤다.그리고 직접 나가보니 화면에서 보는 것과는 악기의 무늬나 색상 등이 많이 달랐다.아마 인터넷만 보고 구매했다면 분명히 후회했을.. 2016. 9. 9.
커피 - 스타벅스: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 ※ 본 리뷰는 필자의 지인과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스타벅스를 사랑하는 지인의 배려로 고급진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주변에 저렴한 커피숍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스타벅스라니...사실 커피 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음음... 사실 생각해 보면 이제 스타벅스가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다른 대형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이 올라간 것도 올라간 거고,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잘 챙기면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까...그래도 아직은 스타벅스 하면 뭔가 된장질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긴 한다.좋게 생각하면 이런게 바로 '고급진' 브랜드 가치일 수도 있으려나?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구경만 한 자몽 허니 케익하아...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했다.바닥에 무슨 액체 같은게 설마 자몽.. 2016. 9. 9.
빵 - 삼립 카카오프렌즈 빵 - APEACH 피치피치한 오렌지데니쉬 - 아... 진짜... 이게 뭐라고... 이걸 또 포스팅 하고 있지...그래도 웬지 하고 싶은 이 기분... 이상하네...그래 내친 김에 먹어본 카카오프렌즈 빵은 전부 포스팅 해보기로 하자. 오늘의 빵은 미리 이야기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렌지 계열 빵들은 썩 좋아하지 않는다.새콤달콤...이라는 것과 빵의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빵을 씹었을 때 시큼한 그 느낌도 별로고... 아무튼 내 돈 주고는 절대 사먹지 않을 것 같은 오렌지 빵이지만...매대에 이것 밖에 없는지라 어쩔 수 없이 집어왔다.그냥 아침을 확 굶어버릴까도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점심시간까지 버티려면 뭘 먹기 먹어야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일단 빵 위에 놓여진 띠부띠부씰을 보고 살짝 기분UP!오늘은 어떤 씰이 들어 있을까? .. 2016. 9. 7.
외식 - 이케아 광명(IKEA) 푸드코트 이케아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메뉴판!'그래... 아직 저녁을 안먹었었지...'구경도 좋지만 일단 밥을 먹자는 마음에 식당에 한 번 들어가봤다. 평일, 그것도 저녁식사 시간을 비껴간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식당이 조용하다.덕분에 시끄러운 푸드코트가 아닌 은은한 조명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는구만.조명도 테이블을 집중해서 비춰주는지라 뭔가 더 있어 보였다. 흠... 다 좋은데 음식 주문은 어디서 하는겐고? 하며 주위를 둘러 보니,반대편에 사람들이 잔뜩 줄을 서 있는게 보였다.그리고 그 입구에 정렬된 카트. 음...? 카트? 식당 입구에 왜 카트를 놔뒀지?음식 받으러 가며 밀고 다니던 카트를 잠깐 세워둔 걸까? 는 개뿔...저게 음식 받는 전용 카트였다.나름 최신 문물에 익숙하다 자신했었.. 2016. 9. 7.
구경 - 이케아 광명(IKEA) 프리뷰(?) 언제 한 번 구경은 가봐야지 싶었지만 도통 시간 내기가 힘들었는데이 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퇴근 길에 살짝 차를 돌려 이케아 광명점을 찾았다.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그러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며 살짝 우울해졌다.뭘 대단한 일을 한다고 이렇게 잠깐 짬내는게 힘든 건지 원... 우선 외관부터 뭔가 우리나라 건물이 아닌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영어로 큼직하게 써진 이름 때문인지 아니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구조와 색상 때문인지...흠... 요즘 여행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해외에 나와 있는듯한 착각마저 살짝 들며 설레임 마저 느껴졌다. 주차는 10분에 300원을 받는다고 한다.그럼 1시간 기준이면 1800원...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아주 신경이 안쓰일 금액은 아니군.이케아 매장 사이.. 2016. 9. 7.
생활가전 - 호루라기 청소기: Black + Decker BDH2000PL (20v)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한 호루라기 청소기(Black + Decker BDH2000PL)가 도착했다.주말을 제외한 총 배송기간은 약 4일 정도인가?조금 느린 국내 택배 정도 생각하면 해외배송이 가능하다니... 참 좋은 세상이다. 국내에서도 동일 디자인의 제품을 팔긴 한다는데 전압이 다르단다.미국 버전은 20v, 한국 버전은 18v...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것이 아니라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스펙상 20v짜리 제품이 흡입력이 더 강하다나 어떻다나? 달랑 상자에 뽁뽁이(에어캡) 한장 두르고 비행기를 타고 오셨네.뭐, 이 정도로도 문제가 없으니 이렇게 보냈겠지...가끔 배송대행지에서 에어캡 추가 옵션 등을 붙이기도 한다는데...어차피 미국 내에서도 저대로 돌아다니는 놈이니 별 탈이야 있겠나 .. 2016. 9. 6.
회식 - 만미정: 장어구이 -판교(분당/야탑) 회식장소- ※ 본 리뷰는 필자의 근무하는 회사의 회식비로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직장(판교)에서 살짝 떨어져 있지만 가끔 회식비가 넉넉할 때 찾는 만미정.판교역 기준으로 택시를 타면 약 10~15분 정도 거리에 있다.주차장이 넉넉해서 자차로 이동해도 부담이 없는 편. 1년에 2~3번 정도 이 집을 찾는데 이 집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다.소금구이 2인 기준 5.2만원이라느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한다.아무리 생각해도 평범한 직장이 월급으로는 좀 먹기 어려운 음식인듯...그래도 법인카드와 함께라면 늘 해낼 수 있으니 다행이다. 좌석이 꽤 많은 편이라 그런지 이 집에 꽉 차는 건 본 적이 없다.그래도 늘 몇 테이블 정도는 사람이 앉아 있는 걸로 봐선필자나 필자의 직장 동료들만 이 집 장어가 마음에 드는 것은 아.. 2016. 9. 6.
자동차 - 라세티 프리미어 1.8 (쉐보레 크루즈) 미션오일 및 엔진오일 교환 2010년 3월식 라세티 프리미어 1.8을 신차로 출고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니다현재 키로수 8.9만, 이제 절반쯤(...) 탔다는 생각에 미션오일을 한 번 갈아주기로 했다.대체로 4~5만에 한 번 정도 교환한다는데 정비 매뉴얼에는 무교환, 내지는 16만에 교환이라니 뭐...그래도 앞으로 9만km만 더 타자는 생각에 딱 절반인 지금 시점에 한 번 갈아줬다. 참고로 자동차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엔진/미션오일 교환 주기는 아래와 같다. 광유 - 1만km합성유 - 1.5만km미션오일 - 16만km 10년도 더 된 정비 가이드가 요즘 나오는 신차에도 적용된다는게 살짝 놀랍긴 하다. 지금까지 엔진오일 교환도 모두 쉐보레 사업소나 바로정비에 들어가서 했지만미션오일은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그냥 동호회 협력점을 .. 2016. 9. 6.
빵: 삼립 카카오프렌즈빵 - TUBE 튜브기운이팡팡 체다치즈팡 - 이게 뭐라고 내가 이걸 포스팅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사진이 폰에 있길래 대충 리사이징 해서 올려본다. 삼립 카카오프렌즈빵 그 두 번재... TUBE 기운이 팡팡 체다치즈팡!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포스팅 했던 - RYAN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보다 이 빵이 더 마음에 든다.그 라이언 치즈케익은 비슷한 다른 빵보다 맛이 좀 덜 했던 것에 비해튜브 체다치즈팡은 가운데 체다치즈소스(소스겠지?)가 들어가서 오리지널보다 맛이 강렬했거든.처음 먹어보고는 Feel이 꽂혀서 3일 연속으로 사먹기도 한 주인공이기도 하고... 물론 3일 정도 연속으로 먹으니 좀 질리긴 했지만. 빵 포장지는 라이언 치즈케익이 압승이다.라이언을 제외한 카카오프렌즈의 모든 캐릭터가 다 취향이 아닌지라... 흠...굳이 이 빵을 집어.. 2016. 9. 6.
햄버거 - 버거킹 롱킹(LONG KING) 할인행사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버거킹 롱킹(LONG KING) 할인 행사 소식을 듣고 가까운 버거킹을 찾았다.주니어 사이즈가 아닌데 3천원이라면 제법 괜찮은 가격 아닌가?맛도 볼겸 겸사겸사 한 번 먹어봐야지...얼마 전에 나온 통새우와퍼도 완전 마음에 든 버거킹이니 믿고 먹어보는겨! 버거킹 매장에도 롱킹 할인행사 포스터가 붙어있었다.그런데 어쩐지 왼편에 있는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가 더 땡기는데...매장에 서서 잠시 고민하다 당초 목적대로 롱킹을 주문하긴 했다.그래도 다음 번엔 까망베르를 먹어볼까 싶다... 맛날 것 같아!!! 오... 정말 3천원 받네.혹시 내용물이 부실할까 싶어 300원을 추가하고 올엑스트라로 업그레이드.와퍼류는 올엑스트라시 500원인데 버거류는 3.. 2016. 9. 5.
스냅 - 16.09.05 판교의 하늘 (아이폰6PLUS) 사무실에 앉아서 하늘을 보다 문득 구름이 너무 예뻐서 옥상을 찾았다.그런데 막상 옥상에서 맞은 하늘은 그다지 푸르지 않아서 살짝 실망...구름은 예뻤지만 하늘이 살짝 우중충해서 대비가 좋지 않았다고 할까?그래도 기껏 찾은 옥상이니 두어장 휴대폰 사진첩에 담아본다. 2016. 9. 5.
TV - Alain Mikli 3D Glasses for LG Cinema 3D TV (LG TV 3D 안경) 그간 LG 47" LCD TV를 사용하다 얼마 전에 LG65UH8500 모델을 해외직구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다.제품 자체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수도 있겠지만(...) 여튼 TV는 참 마음에 든다.예전 TV에 없던 3D 기능도 정말 신기하고... 마치 극장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문제라면 안경이 달랑 두개... 그것도 클립형이 아닌 일반 안경형만 포함돼 있다는 거... 이래서야 안경을 사용하는 필자가 3D 영상을 편안하게 볼 수 있을리가 없다.과연 그 3D 기능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는 나중 문제고...당장 3D 영상을 원활하게 보기 위해 클립형 3D 안경을 찾아 나섰다. 오픈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검색 경로를 통해 알아본 결과 클립형 안경 하나가 대략 1만원선.통상 0.9X만원 정도 하지만 배송비니.. 2016. 9. 5.
IT - DELL XPS 13 9350 개봉기 정말 한참을 고민하다 구입한 XPS 13 9350일반 오픈마켓 기준으로는 사양에 따라 세부 모델 번호가 있는 것 같은데DELL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두 9350으로 동일하게 표시돼 있다. 그나마도 현재는 XPS 13 모델들은 아예 판매 리스트에서 제외...설마 DDR4나 케이비레이크 장착 모델을 판매하려고 단종 시킨 건 아니겠지...?!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물건을 받고 하루를 그냥 묵혔다.'혹시 신형이 나온다면 이걸 반품하고 새로 구매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그래도 뭐 i7모델이면 스펙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란 믿음과 DDR4가 별거냐는 믿음으로 개봉해버렸다. 음... 뭐지... 분명히 새 제품을 구입했는데 리퍼가 온 것 같은 이 느낌은...한국에서라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장 방식 아닌가?풀..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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